[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25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2023년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타클로스 자원봉사가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10년부터 계속된 행사다. 인천 관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수와진 등이 축하 공연했고,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에서 시작된 따뜻한 바람이 전국에 불어 추운 겨울을 녹일 수 있길 바라며, 한 명의 산타클로스로서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산타클로스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운 날씨에 안전하게 배달하길 바란다며 안전을 당부했다. 발대식을 마친 후 산타클로스 자원봉사자들은 인천 관내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해 겨울 이불과 생활용품, 방역용품 등 2,000여 세트를 전달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23일 저녁부터 12월 24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한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용 장비·자재·인력을 총동원하여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강설에 대비해 23일 오후 10시를 기해 초기대응 비상단계를 발령하고 24일 오전 1시 4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로 격상해, 시와 군·구 인력 500여 명이 비상상황 근무에 임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로 도로의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도로가 결빙돼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시민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벽뿐만 아니라 오전에도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폭설로 인한 휴일 나들이길 등의 교통 대란을 대비해 23일 밤 11시 20분부터 제설장비 156대와 인력 500여 명을 동원해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적설량을 예의주시하면서 염화칼슘 및 친환경 제설제 살포량을 조절하는 등 본격적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10월 지정된 도원동 치매안심마을의 치매 친화적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1일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마을이다. 구는 지역사회 민·관 참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도원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구성,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위원회는 지역 내 주요 공공기관, 자율적 주민단체 등 지역 특성을 잘 파악하고 실질적인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6개 기관 6명의 위원(도원동 경로당,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신흥지구대, 중부소방서, 도원동 행정복지센터)으로 구성됐다. 특히 치매안심마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치매안심마을의 이해, 치매 관련 정보, 치매 파트너 역할 등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했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위원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보건소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교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제주 4.3평화기념관을 찾아 평화•인권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역의 아픈 역사를 공유하며, 평화인권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제주 4.3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한 강의를 듣고 평화인권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교사는 “현대사의 통합적 이해를 통해 보편적 가치인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평화인권 교육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평화인권교육이 확산되도록 지원청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과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나눔 협의회를 21일 실시했다. 협의회는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한 자유학기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실시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자유학기제의 추진 방향에 대한 강의를 듣고 단위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를 나눴다. 또한 지역사회 관계기관의 2024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계획 관련 설명을 들었다. 참석한 교사는 “학교간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나눔이 2024학년도 교육과정 준비에 도움이 됐다”며 “동료 교사들과 함께 교육과정 총론과 각론을 톺아보고 자유학기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주도성 신장과 결대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자유학기제가 시대 변화에 부응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AI융합교육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각 대학원 교수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융합교육대학원 연합 나눔의 날’을 22일 개최했다. ‘배움의 동료와 함께, 같이의 가치를 실천한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2023년 AI융합교육대학원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빙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대화의 장 ▶미래를 열어가는 공유의 장 ▶대학원 간 교류의 장 등 총 3가지 섹션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대학원 생활을 돌아보고 상호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졸업 후 진로와 미래 방향성을 탐색하고 친교와 화합, 나눔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여 교사는 “올해 교육청에서의 다양한 사업과 지원을 통해 동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며 “여러 대학원 동료와 소통하며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내년에는 어떤 수업, 어떤 연구를 해볼까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등록금 전액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신입생을 영입하고, 네트워크 활동 지원을 통해 현장 교사들의 AI교육 역량을 높이는 수업모델 개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가족센터는 지난 21일, 공동육아 나눔터 사업 품앗이 전체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떡 컵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동육아 나눔터 사업은 육아 공간과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 활동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에는 품앗이 그룹 2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떡 틀에 크림을 바르고 다양한 장식을 해서 자신만의 떡 컵케이크를 완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떡 컵케이크를 친구들과 만들어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강화군가족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우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부모님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앗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에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금 사업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19일과 20일에는 각각 (사)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강화읍 회원들과 명예환경감시원 삼산면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명예환경감시원 이대규 회장과 여성농업인 강화읍 회원들은 “평소 재단의 의미 있는 기부사업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윤근 이사장은 이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웃사랑에 대한 열기가 강화군 전체에 전파되고 있다. 따뜻한 나눔이 꼭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복지재단은 ‘더 기부! 더 나눔! 더 행복!’을 목표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소 럼피스킨(LSD) 발생과 관련해 관내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지난 21일 오전 9시 자로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군은 럼피스킨 첫 발생일인 지난 10월 24일, 방역대 내 농가에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고, 백신접종 후 1개월이 지난 최근 4주까지 방역대 내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했지만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해제 대상은 관내 6개 방역대에 있는 507개 소농가로, 이번 조치에 따라 방역대 내 소 사육 농가, 축산종사자, 차량, 가축, 생산물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가 모두 풀리게 됐으며, 이에 따라 폐쇄된 가축시장도 재개된다. 단, 발생 농가는 아직 재입식 절차가 남아 있다. 30일 동안 소독․세척을 철저히 한 후, 군과 검역본부의 점검 및 환경 검사 후 재입식이 가능하다. 앞서 군은 관내 9개 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해 1,072두를 살처분했으며, 499개 농가 2만여 두에 대한 긴급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군 보건소, 인천강화옹진축협의 협조로 럼피스킨 매개충 집중 방제를 실시했고, 지난달 3일 이후 럼피스킨 비발생으로 방역대 해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월 27일과 12월 1일 각각 열린 1·2차 소래가치찾기 토론에 이은 제3차 토론회로, ‘기본구상 완성을 통한 소래의 미래 엿보기’를 주제로 전문가들과 함께 소래의 가치와 미래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려 나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의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곽정인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센터장은 인천시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이달까지 추진해 온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기본구상’ 용역 결과를 최종 보고하고, 1, 2차 소래가치찾기의 내용을 종합해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의 가치와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기본구상’ 용역에서는 ▲국가도시공원 지정하고 조성해야 한다는 점 ▲소래의 갯벌, 염전, 문화, 예술의 체험공원으로서 다섯 개의 파크플랫폼을 구축하는 기본구상 마스터플랜 수립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기 위한 공원페스타 개최, ▲국제설계공모를 통한 세계적 전문가 초빙 등 향후 다양한 컨텐츠를 구성하는 등의 제안이 담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2일과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한 『2023년 드림스타트 가족사랑 힐링 캠프』를 진행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파주 동화힐링캠프글램핑장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는 한파 추위 속에서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가족끼리 팀을 이루어 열정 올림픽, 정글로드 게임, 아크릴 무드등 제작,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동안 소원했던 가족 간에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고 화합하는 캠프로 마무리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부모는“그 동안 코로나로 캠프를 경험해보지 못한 자녀가 적극적으로 가자고 해서 이번에 참여하게 됐는데, 게임을 통해 서로가 돈독해지는 기회가 됐고, 우리 가족에겐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캠프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과 부모, 형제 사이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 그리고 존중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부모와 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미추홀세무법인으로부터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JUMP” 캠페인에 동참하여 1,000만원을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어르신을 위한 복주머니 프로그램 지원으로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미추홀세무법인은 2022년부터 직원 약 80여명이 십시일반 모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의 사할린 동포 어르신을 위한 전화위복(그림 그리기, 원예 활동 등)·일상회복지원(즐거운 명절 보내기, 생신잔치, 김장담그기 등)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미추홀세무법인 신방환 대표세무사, 이국화 상무 등 직원 4명,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박은영 사무처장,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박창규 관장이 참석했다. 미추홀세무법인 신방환 대표세무사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3년째 기부를 하는 모습이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 보탬이 되고, 본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전달식에 참여하게 됐다”며 “저희의 작은 금액이 사할린 동포 어르신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22일 관내 무선통신 기지국ㆍ일제지령 장치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갑자기 찾아온 한파 등의 따라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 시 통신 불능으로 인한 현장 활동 장애를 방지하고 원활한 무선통신 환경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계양산 중계국과 천마산 중계국, 본서 기지국 등이다. 산불진화용 소방호스 점검도 병행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를 기했다. 주요 내용은 ▲기지국 주변 환경 정리 ▲무선국 간 송수신 상태 확인 ▲배터리 관리 상태 확인 ▲기지국 안테나 점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상황 시 원활한 통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모금함 20개를 개함했다. 사랑의 모금함 20개는 관내 사업장 16개소에 올해 초 설치했다. 회수한 모금함을 정산한 결과 총 32만 원의 모금액이 조성됐으며, 모금액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4년 신흥동 복지특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윤홍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하나하나 모여 더 행복한 신흥동이 되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신흥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19년도부터 진행한 사랑의 모금함 사업은 매년 독거노인 안심 요쿠르트 배달사업, 명절 선물 나눔 사업 등 신흥동 복지특화 사업비로 사용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제3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평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실시한 ‘사랑ㆍ나눔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행사는 △힘찬 난타봉사단 공연 △우수봉사자 시상 △활동 동영상 상영 △봉사 사례발표 △라온 통기타봉사단 축하공연 등으로 의미 게 진행됐다. 수상자 최OO 봉사자는 “자원봉사활동의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느끼고 그동안의 노력과 희생을 작으나마 인정받아 기뻤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사랑 孝 나눔 축제’ 행사를 기획했는데 좋은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봉사자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이나 지역사회활동에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원봉사 운동을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