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구 소재 온누리감리교회가 지난 20일 백미 1,004포(환가액 2,8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온누리감리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라면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온누리감리교회 정명묵 담임목사는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만 기부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고, 이어 함께 참석한 김현철 목사는 “교인들이 함께 정성으로 마련한 성품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심사를 통과해 인천지역 기초단체 중 최초로 5연속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시행해 온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가족친화적인 환경조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부평구는 2012년 인천 지자체 중 최초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15년 유효기간 연장, 2017년과 2020년에 이어 2023년 재인증(3회)을 받게 됨에 따라, 2026년 11월 30일까지(3년간) 가족친화인증기관의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부평구는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운영 ▲유연근무제도 ▲장기재직 특별휴가 활성화 ▲가족사랑의 날 운영 ▲여성·남성근로자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제 ▲임신직원 배려물품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해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5회 연속 재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가족친화적인 조직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우수 사례 발굴 및 발전적 방향 모색을 위해 진행된『2023년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 프로그램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고령 및 독거 어르신의 급속한 증가와 가족 돌봄과 사회적 관계망 악화로 인한, 사회적 욕구에 맞춰 어르신에게 맞는 예방적 돌봄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2023년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맞춤 돌봄을 듬뿍 채워 전달하는 孝체통’ 프로젝트 주제로 응모하여 프로그램 분야에 당당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박수빈 복지정책과장은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복지관 사업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게 되어 행복하다며 더 열심히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도에도 취약 어르신을 위한 안전지원, 일상생활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이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재활용하여 유기퇴비 생산에 성공했다. 공단은 지난 8월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사업 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아시아드경기장 내에 입점한 카페 등에서 발생한 커피박(커피찌꺼기)과 찻잎을 수거, 자체 부숙하여 퇴비로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전문기관 성분의뢰결과 생산된‘커피박 퇴비’는 관련 법령의 기준에 적합한 양질의 퇴비로써 식물이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필수 주요성분을 적절한 비율로 포함한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커피박 퇴비’는 아시아드경기장 녹지대의 유지관리용으로 사용하고 경기장 내 텃밭 참여자와 일반 시민들에게도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퇴비 외에도 커피박을 활용한 화분과 벽돌 등 친환경 제품을 생산·사용할 계획이다. 김종필 이사장은“커피박 퇴비로 토양오염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녹지대를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가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분야에서의 시험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공인 인증제도로, ISO/IEC(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인증을 받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과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 등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세계 각국의 참여기관에서 배포 받은 일정 농도의 물질이 함유된 미지시료를 분석하고, 미국 환경자원협회에서 제출된 결괏값을 비교 평가해 시험자 간 오차 범위를 산정하고 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암모니아성 질소 등 이온류 6항목, 클로로포름 등 소독부산물 2항목, 중금속 5항목, 유해유기물질 4항목 총 17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판정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7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귀여운 고양이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에듀테크 서비스인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를 2024년 상반기에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는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단말기를 모니터, TV, 빔프로젝터 등에 연결해 북카드를 꽂으면 그림책 화면과 동화 구연을 제공하는 독서지원 서비스다. 작년부터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평일과 주말에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상영을 2층 영유아자료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를 감상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오후 3시에 영유아자료실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서구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꾸러미 대출 서비스도 진행한다. 꾸러미 안에는 북스트리밍 단말기 1대와 유아 누리과정을 포함한 분야별 그림책이 담긴 북카드 60장이 들어있다. 대여 기간은 2달이며 기간별로 15개 기관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과 독서문화행사 등에도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인천예고 특별전』이라는 주제로 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 20인의 작품 20점의 전시를 2024년 1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인천예고 특별전』은 지역 예술 교육 기관과 지역 도서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교류를 증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문화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천예고 학생 20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전시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시간(09:00~22:00)에 관람할 수 있고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는 이용이 불가하며 전시 관람료는 무료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예술 기관과 도서관 간의 협력을 통해 문화교류의 토대를 마련하고, 예술 및 지식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다양한 예술 형식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와 더불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성인들에게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학습자를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학력 취득기회를 제공하고, 기초생활능력 향상을 돕는 교육과정이다. 계양도서관은 2013년부터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총 59명의 졸업생이 초등학력을 취득했다. 2024년 3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운영하는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1단계 프로그램은 초등학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디지털배움터 사업의 지역 협력기관으로 올 한해 디지털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계양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디지털 실생활 활용 중심 프로그램으로 ▶블로그 운영 ▶스마트폰 활용 ▶챗GPT AI ▶미리캔버스 디자인 ▶ITQ파워포인트 자격증 과정 등 총 32개 교육을 운영했다. 초등부터 시니어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배움터는 시니어층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밖에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으로 인근 지역기관과 연계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스마트폰, 키오스크, 미리캔버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일상이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서관에 나와 배우니 재미있고 다른 컴퓨터 프로그램도 계속 공부하고 싶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런치 작가로 활동을 시작한 블로그 수업 참여자는 “블로그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브런치 작가에 도전해 한 번에 승인받고 인터넷 작가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어 감사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4년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를 12월 26일부터 2024년 1월 3일 17시까지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4년 상·하반기 정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함께 할 유능한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총 15개 프로그램으로 ◇유아 대상= ▶독후활동 ▶놀이수학 ◇초등학생 대상= ▶영어 ▶보드게임 ▶독서습관 ◇성인 대상= ▶미술/음악 인문학(비대면) ▶캘리그라피 ▶스토리텔링그림책지도사 ▶어른이 읽는/쓰는 그림책 ▶우쿨렐레 ▶유튜브 제작(비대면) ▶함께 시 읽기/쓰기(비대면)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앱 활용 ◇주말 가족 대상= ▶독서와 요리활동 ▶환경과 자연생태 등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예비 4학년을 위한 겨울독서교실을 2024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북구도서관 1층 봄강의실에서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은 ‘겨울아, 읽자!’를 주제로 방학 기간을 활용한 읽걷쓰 독서 활동을 통해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주 프로그램은 ◇첫날(22일)= ▶질문으로 시작하는 독서토론 ▶2024년의 다짐 캘리그라피 친환경 모스 액자 작품으로 제작하기 ◇둘째 날(23일)= ▶영어로 배우는 겨울 ▶나의 마음 너의 마음독서를 통한 또래 관계 증진 ◇셋째 날(24일)= ▶나도 작가!독서 후 다음 이야기 창작 활동 ▶나만의 컵 제작인상 깊었던 도서 구절을 새긴 컵 만들기 등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네트워크 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네트워크 지구별 대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148교, 19지구) 대표 간담회를, 20일에는 학부모회 네트워크(148교, 19지구) 대표 간담회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2023년 네트워크 지구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네트워크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용희 교육장은 네트워크 지구별 대표들의 다양한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여러 가지 현안 사항을 경청하며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간담회 참석 학부모는 “네트워크 활동을 서로 나누고 정보를 얻음으로써, 우리 지구가 부족했던 점을 생각해 보게 됐고, 앞으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학부모 자치가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의 주요 장소, 지역자원, 생태, 아이들의 생활 경험, 한글 홀소리와 닿소리 등을 소재로 인천읽기그림책 시리즈 52권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샤펠드미앙에서 20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그림책 개발에 참여한 교사와 마을활동가 4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읽기그림책을 학습지원대상과 지역 어르신 한글 교육에 사용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습클리닉센터 최주혜 학습상담사는 출판기념회에서 ‘마을은 어떻게 아이들의 문해환경이 되는가’를 주제로 참석자들과 경험을 나누고, 인천읽기그림책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그림책은 지난 11월 수준평정 워크숍을 통해 인천 1수준부터 3수준까지 나눠 체계적으로 문해력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 1수준은 평균 5어절 내외 홑문장, 1등급 기초 어휘를 사용한 그림책이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어절 수와 겹문장 비율, 1등급 이상 기초 어휘의 비율이 증가한다. 최주혜 학습상담사는 “인천읽기그림책은 16쪽 내외의 가벼운 양으로 한글을 막 해득하기 시작한 학습자들을 위한 교재로서, 인천 곳곳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해 학습자의 흥미를 끌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교사와 디지털 교육 관계기관 담당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인천 디지털 교육 사례 나눔의 날’ 행사를 20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인천 디지털 교육 정책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수렴과 결과 환류를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AI·디지털교육 정책학교, AI코스웨어 선도학급, AI·디지털 교사공동체, 디지털·코딩교육 교사연구회 등 4가지 영역 사례에 대한 발표-질의응답-토의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학교 교육과정 속 AI융합교육 편성·운영에 따른 진로개척과 진학 성과, AI코스웨어의 현장 적용 효과성, 그리고 디지털·코딩교육 교수학습을 위한 20개 교수학습모델 자료 및 초·중·고교과별 6개 개발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참여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다채롭게 추진한 디지털 교육활동 사례를 돌아보며 인천 디지털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디지털 기반 교육 실천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확산해 가는 학교문화의 마중물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코로나19 새로운 백신(XBB)을 활용하여 내년 3월 31일까지 서구주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비롯하여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65세이상 어르신들이 코로나19 감염된 적이 있더라도 입원과 사망률 감소를 위해 신규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화이자 및 모더나 XBB.1.5 백신에 이어 노바백스 XBB.1.5 백신이 신규 도입되어 백신 선택지가 넓어진 만큼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 접종에 어려움이 있던 사람들도 접종할 수 있다. 기존 시행했던 차수별 접종이 아니며, 이전 접종력과 상관없이 1년에 단 1회로 접종이 완료된다. 접종기관은 서구 내 위탁의료기관 139개소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접종하거나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문의 후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김봉수 서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감염 후 시간경과에 따른 면역감소와 신규변이 유행 등으로 65세이상 어르신들은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