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는 18일 지역 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140곳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감량평가제’를 실시해 우수 공동주택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감량평가제’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공동주택에 실천의지와 동기를 부여하고자 추진되는 평가제도이다. 구는 공동주택별 전년 대비 3%의 감량률을 목표로 지난 4부터 10월 7개월간의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대상은 1인당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 전년대비 감량률, 홍보실적 등이다. 이번 평가 결과 1인당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은 전년 대비 약 7.8% 감량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공동주택 1부터 8위에는 ▲십정동보 ▲삼산타운1단지 ▲삼산타운2단지 ▲부개주공6단지 ▲부평동아1단지 ▲서희스타힐스 부평센트럴 ▲부개역코오롱하늘채 ▲부평욱일아파트가 선정됐다. 구는 해당 공동주택에 포상물품을 순위별 차등지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증가하는 폐기물 처리비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동주택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가족 식사량에 맞게 요리하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아동권리 전문가 6명을 ‘부평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위촉했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발견할 경우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독립적인 대변인을 말한다. 이번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아동 관련 전문가, 교수, 변호사, 사회복지시설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 2년 동안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들은 구 정책과 제도 등 구정 전반에 아동 권리를 침해하고 있거나 침해를 예방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살피며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아동권리 침해 사례 발생 시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 및 구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가 침해당하고 있는 사례가 발생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거나, 아동권리 증진에 관한 방안을 건의하고 싶은 주민은 옴부즈퍼슨에게 도움을 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옴부즈퍼슨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권리가 존중받게 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 행복센터(센터장 강종욱)가 전통 식문화 체험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마련한 ‘떡 제조 기능사 자격증반’ 과정이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첫 여정을 마무리했다. 떡 제조 기능사는 곡류, 두류, 과채류 등과 같은 재료를 이용해 각종 떡류를 만드는 직무를 수행하는 국가공인 전문가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되는 필기(떡 제조 및 위생관리) 및 실기(떡 제조 실무) 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우리 전통 떡 제조를 통한 전통 식문화 체험 및 관련 분야 취·창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11월 2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특강을 통해 떡 제조 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위생관리, 그리고 떡 제조 기본 기술 등을 습득하였으며, 12개 실기시험 메뉴를 직접 실습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특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떡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어서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지만, 손수 만든 떡이 예쁘고 맛있는 작품으로 탄생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찼다”며, “앞으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은 치매 어르신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치매 어르신 돌봄에 지친 가족 및 보호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기회 제공으로 정서적 안정감과 스트레스 완화, 돌봄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주기 위해 시행했다. 현재 강화군 치매안심센터에 치매 진단을 받고 등록된 치매 어르신은 2,233명이며, 가족 및 보호자는 1,273명이다. 힐링 프로그램에는 총 133명이 참여했으며, 영화관람(장수상회·국제시장), 가죽공예체험(카드지갑·키 홀더) 등을 진행했다. 시청각을 통한 감각자극과 소근육 운동 및 작품 완성을 통한 성취감 고취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어르신 가족들은 “어머니와 함께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하게 되어 좋았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 “가죽으로 작품을 만드는 게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완성하고 나니 자랑하고 싶다.”, “나만의 시간이 오랜만에 생겨서 즐거웠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n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보건소 2층 로비에서 장애인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작품 제작과 전시회 준비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도자기 공예에 참여한 대상자의 활동사진과 완성도 높은 작품 30여 점을 전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에 참여한 대상자와 보호자는 “장애인의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도 만들고 전시회에도 참여하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재활에 자신감이 붙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건강 수준 격차 해소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살피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평가이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시도에서 추천한 42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 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 총 12곳을 최종 선정했다. 계양구는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연달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장애인 복지사업을 선도적으로 지속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장애인 전담 민관 협의체를 통한 민관 협력 활성화,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교육 운영 등 수요자 중심 서비스와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은 계양구가 장애인복지를 위해 앞장서 노력해 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책 읽고 토론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을 23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한다.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 게시판에 창작 글을 올리다 2017년 '회색인간'을 출간하며 데뷔한 김동식 작가는 올해 첫 해피 엔딩 모음 소설집, '인생 박물관'을 출간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주물 공장 노동자에서 작가로 인생이 바뀐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어떻게 작가가 되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1년간 서구도서관에서 활동한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희망하는 작가를 초빙해 저자 강연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인천교육 역점사업 읽걷쓰 문화의 지속성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화도진도서관과 연수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화도진도서관은 초등학교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나를 찾는 여행’을 주제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자기 생각과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제공한다. 주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과 그림책 인물들을 통해 발견하는 나 ▶자화상 스케치로 내 얼굴 표현하기 ▶도형 심리 테스트!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누구일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 사용 설명서 만들기 ▶나만의 달력 만들기 ▶스칸디아모스로 나만의 액자 만들기 등이다. 화도진도서관 평생학습에서 운영하며, 18일부터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은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3일간 ‘그림책과 독(讀)특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읽걷쓰와 함께하는 겨울독서교실은 다양한 그림책 읽기를 바탕으로 ▶그림책 마음 튼튼, ‘나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3년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과 나눔의 교육기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도서관 교육기부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경험 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문화예술 분야는 물론 인문교양, 기후생태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반기에는 ▶통하는 어린이 역사 ▶패브릭 보태니컬 아트 ▶좋은 집을 위한 부동산 계약 노하우 등 6개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는 ▶도전! 웹소설 작가 ▶녹색지구를 위한 ESG 등 5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2023년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2024년에도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기부는 상시 모집하며 일반시민, 학생뿐만 아니라 동아리와 같은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7개교 4학년 학생 2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 간 공동수업 프로젝트 ‘강화를 보여줘!’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제중심 교육과정에 기반해 다양한 교과와 연계 운영한 ‘강화를 보여줘!’는 손돌이야기, 저어새 실종 사건을 비롯한 총 30개 이상의 다양한 이야기로 완성됐다. 학생들이 꾸며낸 극본을 바탕으로 직접 만든 인형과 음향을 더해 완성된 그림자극은 최종 편집 과정을 거쳐 강화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20일 탑재해 공유할 예정이다. 소규모 학교를 교육과정과 수업으로 이어 빛깔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기획한 ‘강화 이음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긴 호흡으로 프로젝트 과정에 참여하며 각자의 결과물을 도출하고 주도성과 관련 다양한 역량을 함양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그림자극을 만들며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고, 친구들과 쉬는 시간에도 공연을 위해 인형극을 연습하면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담당 교사, 전문예술단체와의 협업 과정을 통해 수업의 질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과 강화군은 강화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강화군 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15일 개최했다. 강화군 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6명(강화교육지원청 3명, 강화군청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기구로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교육회복, 함께 가는 푸른미래 강화교육’ 실현을 위해 ▶강화 교육혁신지구사업 ▶도서관 사서 인력 지원 ▶교육사업과 관련된 미불용지 보상 신청 건에 대한 적극 지원 요청 등 3가지 안건에 대해 협의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구 소멸에 대한 공동 상생 방안 도모를 위해 군청과 소통 및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국가회계시스템) 대면 밀착 컨설팅을 13일과 15일 이틀간 실시했다. 교육은 사립유치원 회계실무자를 대상으로 예산 관련 세부 사항과 유치원 회계운영 전반, 세입세출외현금 관리, 기타 취약 분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1:1 대면 밀착 실습 컨설팅 교육으로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시스템 사용 담당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회계의 투명성과 업무역량이 한층 높아졌다”며 “수시 역량 강화 교육으로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사립유치원의 회계운영 투명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특수교사와 통합교사 및 지원 인력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15일 실시했다. 연수는 국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두영 교수를 초빙해 ▶중도중복장애학생 대상 학교교육활동 사례 ▶응급상황 대처법(와상 상태 아동 하임리히법) ▶산소포화도 측정기기 활용법 및 기도 확보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론적인 내용과 더불어 애니인형을 이용한 에어웨이 기도 확보 방법을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점점 증가하는 중도중복장애학생의 건강 관리와 응급상황 대처법이 매우 걱정됐는데 이번 연수가 매우 도움이 됐다”며 “응급 상황 시 필요한 물품에 대해 알게 됐고 학생들을 위해 학급에 구비 해놓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중도중복장애학생 지도와 학급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의료적인 부분에 대한 궁금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학교-병원간 협력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2023 남동문화정책포럼 '시민참여형‘남동 100%’'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남동구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구성하는 각각의 사람들 1%가 모여 완전한 100%의 우리가 된다는 의미로, 올해 남동문화예술 현장에서 재단과 함께한 각계각층의 문화 주체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의 네트워크형 포럼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남동구 문화예술단체, 시민, 예술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2023년에 추진한 남동문화정책진흥연구 및 문화다양성 연구 결과에 기반한 전문가 발제, 시민ㆍ예술인들의 주제 발제, 네트워크 토론 등이 진행됐다. 전문가 발제에서는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김상원 원장이 ‘남동 문화다양성 기초조사 결과’를 주제로, 문화다양성의 개념과 중요성, 남동구 다양성 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한 연구기관인 기분 좋은 QX의 서진숙 부장은 ‘남동 문화예술진흥 정책수립 연구조사’를 기반으로, 남동구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방향과 과제․비전을 공유했다. 시민ㆍ예술인들의 주제 발제에서는 남동구 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2동과 간석4동이 인천시치매안심센터로부터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치매 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며, 일반인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구는 2021년 만수2동, 2022년에 간석4동을 각각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 후 지역 주민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전환을 위한 치매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또한, 치매 극복 활동 독려 및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 예방 교육, 치매 파트너 모집, 치매 안심 가맹점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 치매 친화적 환경개선 등 꾸준히 치매 관리사업을 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 후 ▲치매 안심마을 1년 이상 운영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 안심 가맹점 또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 2개 이상 지정 ▲프로그램이나 홍보사업 운영 ▲치매 인식도 조사 등 우수마을 운영기준에 부합되는 경우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