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5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문화유산 활용정책 1호 공간인 제물포구락부에서 '자연과 고요, 평온으로의 구도 – 김상유 작가의 삶과 예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상유 작가는 동산중학교에 미술과 영어 교사로 부임하면서 인천(송학동)에 자리잡고, 은성다방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그의 삶과 예술을 탐색하는데 있어 인천은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상유 작가는 동판화 제작 기법을 독학으로 연구해 작품을 만들었는데, 한국 미술의 전통적인 소재와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1963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동판화 부문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왔다. 이번 전시는 김상유 작가의 작품만이 아니라 그의 예술적 여정과 성장 과정, 작업 방식, 작품 속에 담긴 철학적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과정으로 작품을 통해 작가의 예술과 삶을 다양한 측면으로 탐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김상유 작가의 풍부한 예술적 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장소성과 역사성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연수구보건소가 연수경찰서로부터 2024년 ”범죄예방 우수시설 신규 인증 받기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이 직접 현장을 진단 ·분석해 범죄안전이 확보된 시설에 대해 인증패를 수여하며, 2년마다 재진단을 통해 우수시설이 유지 관리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범죄예방 진단팀의 까다로운 현장점검을 거쳐야 하며, 공단은 각 평가영역에서 80%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해 인증을 받게 됐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박희경 이사장)은 ”연수구보건소는 구민 생활에 밀접한 시설이다. 내년부터는 공단에서 시설 관리하는 모든 사업장의 범죄예방 진단을 꾸준히 실시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구민들의 안전 불안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안전점검 활동을 확대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용접, 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 용접·절단·연마 등 불티로 인하여 발생된 화재가 5,847건으로 연평균 1,169건 발생 됐다. 인천에서도 최근 5년간 229건이 발생됐으며 연평균 45.8건으로 적지않게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용접 중 발생하는 불티는 약1,600℃~3,000℃ 정도의 고온으로 쉽게 발생하며 크기가 작아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다. 특히, 불티는 단열재에 붙으면 천천히 발화하기 때문에 뒤늦게 발견하여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용접 시에는 불티방지커버 씌운 후 작업하거나 용접 1시간 후 불티나 가연성 물질로 인해 화재가 일어난 곳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는 충분히 예방 가능하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에 뜻을 함께하는 인천 시민·사회 단체들로 구성된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인천지역 23개 시민·사회단체가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등 300만 인천시민의 숙원인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9월 발족했다. 앞서 지난 2월 수도권 3개 시도 기관장 회동을 계기로 환경부를 포함한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가 재가동됐다. 협의체는 대체 매립지 조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의 인천시 이관 등 4자 합의의 주요 사항 이행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기 내 반드시 대체매립지를 확보해 수도권매립지를 이전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 이행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 인천시 이관 등 4자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수도권 매립지 문제해결에 협력 ·노력하고 앞으로 인천시를 자원순환 선도, 탄소중립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민교육, 정책 홍보 활동 등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1일 정부세종컨센터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문화 유공 지자체 전국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한 우수기관(단체)·유공자 격려 및 우수사례 공유로 안전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행안부는 안전문화 유공 기관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인천시 매해 개최해 온 재난안전전시회를 민·관 협업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로 발전시켜 만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재난안전 체험 기회를 갖고, 어린이 안전그림 공모전, 안전뮤지컬 공연 등을 추진해 안전문화 활동을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만들었다. 찾아가는 재난안전 체험부스 운영 및 재난안전 체험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습관을 확립하도록 했다. 또한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민간단체 참여 협력을 위한 안전거버넌스 구축 간담회 및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예방시설물과 재난안전 홍보방송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인천은하수학교, 서울 다가치학교-남부, 김포그린학교 등 청소년자치배움터 운영지원팀과 길잡이교사를 대상으로 ‘우리끼리 성장연수 『사교뭉치』’를 김포그린학교에서 9일 운영했다. 『사교뭉치』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더 잘 산다’라는 의미로, 각 기관의 운영지원팀과 길잡이교사가 성장연수를 통해 뭉치고, 이를 바탕으로 각 기관으로 흩어져 실천해 나가며 성장하자는 뜻을 담았다. 연합워크숍에는 각 기관 운영자와 길잡이교사 4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주도형 프로젝트를 위한 교육 활동과 사례를 나눴다. 인천은하수학교 길잡이교사는 “다른 지역 청소년자치배움터와의 첫 연합워크숍을 통해 청소년의 주도성을 지원하는 길잡이교사의 역할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지역별 청소년자치배움터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주말 가족 프로그램 '과학관에서 실험으로 놀다 가기'를 17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인천학생과학관 수학체험실과 동아리실험활동실에서 1일 3회(13시, 14시, 15시) 운영하며, 주말을 이용해 가족 단위로 인천학생과학관을 찾는 인천 시민이라면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과학관 전시물과 연계된 실험 활동으로 자녀들은 흥미로운 전시물 관람의 기회를 얻고, 부모들은 자녀와 소통하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과학관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인천 시민이라면 모두가 일상에서 과학을 접하고, 편안하게 과학을 즐기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과학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연수구 읽걷쓰 시민문화운동 안착과 2024년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7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마을엔 관계자를 포함해 연수구 관내 3교, 작은도서관 5관, 연수구 가족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2023년 지역과 함께 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연수구 '읽걷쓰'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늘푸른어린이도서관은 2023년 운영 '연수유람단' 운영과 도서 발간 과정을 공유했고, 연수중학교 관계자는 사업 참여 다문화 학생들이 발간한 도서를 가져와 학생의 긍정적 변화를 함께 공유했다. 푸른마을함박도서관 등에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협의회 참여 전 기관은 연수도서관이 27일 개최하는 문학의 밤(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다시 한번 2023년 사업 성과를 함께 나누기로 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가 연수구 내 다양한 거점기관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24년 읽걷쓰 시민문화 운동으로 확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천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위대한 역사의 인물과 순간'을 주제로 2024년 1월 10일부터 1월 12일까지 3일간 2024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은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인물과 특별한 순간들을 책으로 만나보고,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는 수업을 통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사건들을 다시 되새겨보고, 역사적 의미를 깊게 이해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주 내용은 ▶역사 속 민화 ▶보물섬 독도 ▶안창호의 외교활동 ▶한글로 세상을 바꾼 세종대왕 ▶광해군, 성군인가? 폭군인가? ▶이런 가죽공예는 처음이야!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과거 속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넘어가 ‘그때 역사적 순간에 내가 있었으면 과연 미래가 어떻게 바뀌었을까’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고, 역사 속 교훈을 통해 미래를 향한 지혜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마을교육 지원사업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2023년 마을교육 아카이브 展'을 12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는 올 한해 도서관과 마을이 함께한 마을협력 프로그램, 마을교육 아카이빙, 다문화마을교육, 평생학습 등 관련 자료들을 선보인다. 주 내용은 ▶함께 자람교실 '페이퍼 플라워' ▶도서 '사진으로 담아보는 우리 마을' ▶다문화마을교육활성화 프로그램 '어반스케치' ▶평생학습프로그램 '캘리그라피' ▶성인문해교육 '시화(詩畫)' 등이다. 이밖에 다문화자료실에서도 성탄절과 겨울을 주제로 베트남 문학 등 다국어 도서 6개국 20권을 특별 전시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마을교육 아카이브 展과 다문화도서 전시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자료를 감상하고 문화를 향유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3년 학생·시민 저자의 출판을 기념해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낭독콘서트 '잘 썼습니다'를 16일 오후 2시 운영한다. '잘 썼습니다'는 올 한 해 동안 중앙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글 쓰기 수업에 참여한 시민들이 시·에세이·서평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펴낸 것을 축하하고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따뜻한 클래식 연주를 배경으로 학생·시민 저자 10명이 직접 작품을 낭독하며 감상을 공유하고 ▶책 동아리 수필집 ‘글밥짓는 저녁’ ▶청소년 독서동아리 문집 ‘다독다독’ ▶포토 에세이집 ‘우리들의 찬란한 순간’ ▶인공지능을 활용해 펴낸 도서 등 50여 종의 책을 전시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중·장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약 300명이 저자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책 읽고 글 쓰는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새로운 여가문화를 선용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교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강화 愛-CO여행’ 읽걷쓰 프로그램을 8일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해양바이오공학 전문가인 이정호 안양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강화를 사면으로 둘러싸고 있는 생태환경인 바다와 갯벌에 대해 다뤘다. 참여 교직원은 “강화 갯벌의 나이가 9천 살, 경제적 가치가 연간 약 2조 2천억 원이라는 사실에 놀랐다”며 “강화의 미래와 갯벌, 해양환경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강화 미래의 모습 중 하나인 ‘체류형의 세계적인 역사문화생태 휴양지’에 대해 참여자들의 생각과 상상력을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담배 없는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학생 공모전 최우수작품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선착순 2만 5천 명에게 11일부터 무료 배포한다. 지난 9월부터 한 달간 실시한 ‘2023년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 홍보 이모티콘 공모전’은 청소년기 흡연 경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자발적인 금연으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우수작품으로는 ‘절대 노담하숭! 노담대장 숭숭이’ 캐릭터가 선정됐으며 노담대장 숭숭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내려받을 수 있고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과 함께 소통하고 열린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이모티콘 무료배포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창의적인 학생 작품으로 친근하게 제작한 이모티콘을 또래와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 건강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 ‘배움과 실천 프로젝트 -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함께 오름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함께 오름 특강은 가정에서 기후 위기 실천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함께, 지구를 위한 한 걸음!’을 주제로 ▶비건 로푸드 간식 만들기 ▶커피 찌꺼기와 버려지는 머그컵, 분쇄 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친환경 소재 클레이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장식품 ▶자연물을 활용한 크리스마스트리 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고 총 120팀이 참여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가정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유대감을 증진하는 다양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진학을 지원을 위해 인천함박초, 남동구가족센터와 공동으로 토크 콘서트 행사를 9일 개최했다. 다문화 토크 콘서트는 다문화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가정과 학교가 소통을 통해 다문화 교육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방글라데시, 태국, 베트남 등 8개 국가로 대상국가를 확대했고, 현장에서 학부모가 직접 질문하고 강사가 답을 하면서 학부모가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주 내용은 학생생활지도에서 발생하는 갈등 해소와 다문화 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강의로 구성했다. 강사로 나선 문남초 조현빈 교사는 다문화학생의 생활지도 사례와 부모님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학교생활을 안내하고 한국과 다문화국가와의 문화차이에서 발생하는 생활교육의 갈등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임경아 함박중학교 진로진학 부장은 ▶초등학교 학부모를 위한 한국학교의 이해와 적응 ▶중학교 학생의 진로설정과 고교 진학에 대한 내용 등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 입학까지 학교급별 교육과정을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