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516호의 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 가격(안) 열람은 계양구청 세무1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계양구청 세무1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의견제출서를 작성 후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 가격에 대해서는 가격 등의 적정성을 재검토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4월 30일에 결정ㆍ공시한다. 구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와 국세(양도소득세 등)의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반드시 기간 내에 확인하고 필요 시 의견 제출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ㆍ산정된 공동주택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하고 의견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인천중구문화재단 서포터즈 '인ː연'(인천 중구를 연결하다) 3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중구문화재단 서포터즈 '인ː연'은 지난 2022년부터 재단과 지역주민·관광객들을 연결하며 홍보하는 매개자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 인천 중구 지역과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 온라인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청년 등이 서포터즈로 참여, 재단의 다양한 문화사업과 중구의 문화시설을 취재하며 기획 기사를 발행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번 3기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이다. 모집인원은 총 6명이다. 서포터즈 관련 활동 경험이 있거나 기사 작성, 디자인 등 홍보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소질이 있는 사람 중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높고 콘텐츠 생산능력이 있는 대학(원)생 또는 문화예술 전공자, ▲개인 블로그나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 활동을 활발히 운영하는 자, ▲인천 중구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 중구 지역 거점 인재는 선발 시 우대한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영차(茶) 영차(茶)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25가구에 대해 영양찬, 티백 차 및 커피 세트, 한 편의 시 카드를 지원했다. ‘영차(茶) 영차(茶) 사업’은 식사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영양찬을 전달하고 티백 차 및 커피세트, 한 편의 시 카드를 제공하며 기초영양 해결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으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구축했다. 반찬을 후원받은 어르신은 “홀로 끼니를 챙기는 게 어려웠는데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상권 공동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게 됐다”라며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위생적인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클린하우스 등 관내 거점배출시설 총 41개를 대상으로 세척 용역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월 2회씩 진행될 이번 세척 용역은 세척 인원 2명이 구조물 내·외부와 수거함(고무통)을 고압 스팀으로 세척하고,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척 대상은 ▲주택가형 클린하우스 25개 ▲관광형(컵박스) 클린하우스 8개 ▲월미도 일대 분리수거함 8개 총 41개 시설이다.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인구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설치된 거점배출시설을 청결하게 관리함으로써, 도시미관을 개선해 이용자인 주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다수가 이용하는 클린하우스가 무단투기 장소로 변질할 우려가 있는 만큼, 해당 용역을 통해 시설물의 철저한 관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원도심 일대에서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하면 일정 비용을 보상하는 ‘2024년도 원도심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벽보나 전단, 명함 등 각종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하면, 이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올해는 사업 참여자에게 1인당 월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벽보·전단은 100매당 6,000원, 명함은 100매당 3,0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참여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 중구 원도심(신포동 등 7개 동)인 20세 이상 주민 중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 단, 유사 사업(공공 일자리, 노인 일자리, 기간제 근로자 등)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선발 절차를 거쳐 참여자로 확정되면, 정비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은 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수거보상제를 통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4월 말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 직접지불금’ 대면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 직접지불금’은 농업ㆍ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실경작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대면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비대면 신청접수는 지난 2월 중 149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신청 희망자는 해당 기간 내 중구 도시농업과(영종지역은 운남안길 10 3층, 용유지역은 마시란로 308-13 1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에게는 농지 종류와 면적에 따라 직불금이 차등 지급된다. 농업진흥지역 밖의 논은 1ha당 최소 162만 원에서 최대 178만 원, 농업진흥지역 밖의 밭은 1h당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34만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 준수사항 미이행 시 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익직불사업이 관내 농업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다. 앞서 구는 관내 총 5만5,434필지의 토지에 대해 지난해 11월부터 개별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바 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 민원지적과·도시행정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다. 열람 후 개별지 가격이 인근 토지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아니한 경우, 민원지적과, 도시행정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 창구는 원도심의 경우 중구 제1청 민원지적과, 영종·용유지역은 제2청 도시행정과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18일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구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유충구제 방역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모기 유충 서식지 집중 방제 활동은 일정한 장소에만 산란하는 모기의 특성을 이용해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제거하는 방역 방법이다. 유충구제 1마리당 성충 500마리의 정도의 박멸 효과가 있어 경제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여름철 모기 발생 밀도 감소의 효과도 있다. 구제 작업은 모기가 추운 날씨를 피해 겨울을 나는 건물 내 정화조와 하수구 등을 중심으로 방역기동반 2개 조가 편성돼 모기 유충 서식 여부를 확인하고 구제 약품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기 전 해빙기 유충구제를 위해 3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다세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모기 유충 구제제를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5월부터 10월에 방역기동반을 통해 고인 물, 풀숲 등 위생 해충 서식지로 의심되는 지역에 분무 및 연무 소독을 주 5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올 12월까지 아이사랑꿈터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가정 보육 및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4세부터 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어린이 꿈터교실’을 운영한다. 꿈터교실은 영유아 구강 관리, 흡연 예방, 영양교육, 자원 순환 교육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하반기에는 유아체육도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15일에는 아이사랑꿈터 3호점에서 총 12명의 유아와 부모들이 자원 순환 교육에 참여했으며, 6호점에서는 총 20명의 유아와 선생님들이 흡연 예방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인 아이사랑꿈터를 자주 이용하는데 이번에 색다른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어 신청하게 됐다.”라며, “기회가 되면 다른 프로그램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아이사랑꿈터 내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부모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가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아이사랑꿈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학익1동 어린이공원 8개소에 전통 놀이를 바닥에 그려 넣어 아이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학익1동 어린이공원 11개소 중 어린이 이용객 수, 조성 환경 등을 고려해 묵동, 모리포, 양토, 제운, 학골, 노적, 학익, 한나루어린이공원에 사방치기, 멀리뛰기, 신발 던지기 등 바닥 놀이를 풍부한 색감과 다양한 동물디자인으로 시공해 아이들의 관심 및 창의력 발달을 유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건강한 놀이문화와 전통 놀이 체험 기회를 만들고 싶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됐다.”라며, “밋밋했던 바닥에 전통 놀이를 그려 넣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 및 검증한 총 47,04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받는다. 구는 의견이 접수된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 특성,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 기초연금 등 복지수요자 선정 기준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다문화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함께 배움 교실'을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함께 배움 교실은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및 내국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0회 진행한다. 책을 통해 다문화 이해 교육을 확산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 참여 대상 기관은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관이다. 교육은 ‘문화 이해’와 ‘다문화 감수성 함양’ 두 가지 분야의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에서는 3월 22일까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안내된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수용하는 과정을 배워,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계양구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동화구연체험관'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 금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한다. 동화구연체험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이 제작‧배포한 ‘피터팬’ ‘청개구리’ 등 총 23여 종의 동화를 가상현실로 구축했다. 스크린 속의 가상현실에 들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친구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체험할 수 있다. 체험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5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로, 스토리텔링과 동화구연체험을 함께 진행해 다양한 그림책 읽기 활동과 즐거운 동화나라 여행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관내 독서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관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인천 혜광학교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책소리 놀이터』 독서동아리와 동구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입소 어르신을 위한 『동구동락 인지 책놀이』로 구성했다. 책소리 놀이터는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책과 자연물을 온몸으로 접하고 관찰하며 세상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는 독서동아리 활동이다. 14일부터 혜광학교에서 전문강사, 대면낭독 봉사자와 함께 수준별 맞춤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동구동락 인지 책놀이는 치매 어르신의 독서와 인지력 보존을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이다. 15일부터 동구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입소 어르신 대상으로 그림책 대면낭독과 함께 인지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책놀이를 지원 중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각장애 청소년 대상 독후감 쓰기 교육, 시각장애인 대상 시쓰기 프로그램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벽없는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제60회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운영한다.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주간 특별행사, 주제별 도서 전시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루나의 전세역전』, 『고르고 고른 말』 등의 저자 홍인혜 작가를 4월 12일 오후 7시 화도진도서관에 초청해 카피, 만화, 시에서 찾은 다양한 문장들을 통해 삶의 통찰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진다. 도서관주간 특별 행사는 ▶마음 두드림 캠페인 ▶행복잡지 나눔전 ▶행운과자 나눔 행사 ▶어린이 자료실 정복하기 ▶대출정지 해제 등을 운영한다. 이밖에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원화 전시 ▶추천도서 전시 등 다양한 도서 전시를 열어 4월 한 달간 즐거운 도서관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송암점자도서관과 협력해 훈맹정음(점자) 체험과 점자 생활용품 및 의약품 견본 전시도 진행한다.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 및 읽걷쓰 운동 확산을 위해 도서관주간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