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를 26일 공포했다. 해당 조례는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각급기관(학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의 고용안정과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위해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등 인사·노무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 개정 내용은 주민직선 4기 도성훈 교육감 공약사항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명칭을 ‘교육공무직원’으로 변경하는 건이다. 명칭 변경은 대내외적으로 교육공무직원의 실질적인 역할과 지위를 명확히 하고 교육부나 타시도와 명칭을 통일해 인사기록·급여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노조연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반영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으로 근무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인 노동 여건 확립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4년 하절기를 대비한 효율적 방역 추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실시한 지역 내 방역 취약지 전수조사를 통해 총 132개소를 선별했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상습 침수 지역, 산 인접 지역 등에 대해 면적, 취약 요인 등을 정밀 분석을 실시해 방역 취약지를 선별했으며, 연간 방역 사업 계획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모기 등 위생 해충이 활발해지는 5월부터는 성충 구제를 위한 친환경 방역을 집중 시행해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구는 천마산 등 등산로와 공원 10개소에 기피제 분무 시설을 운영 중으로, 기후 온난화로 봄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져 야외 활동객들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오는 3월 중순부터 분무 시설을 조기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선정해 기피제 분무 시설을 올해 한 곳 더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구민의 여름 나기를 위해, 방역 취약지를 지속 발굴하고 방제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2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 관한 개입 방향과 서비스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해 2024년 제1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해결이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서비스 지원 방안 모색에 상호 협력을 위해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는 계양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계양구가족센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저장강박이 의심되고 정신질환이 있는 모자가구의 일상생활 유지와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한 개입 방안이 논의됐다. 참여 기관들은 다양한 논의를 통해 위기 사유가 해소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활성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고 효율적인 지역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3일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등 사회보장급여에 관한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제공의 필요성을 판단해 대상자에게 적합한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안내하고 서비스 연계 지원을 위한 복지 대상자 선정과 사후관리에 관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중심으로 각 사회보장급여사업별로 수시로 개정되고 달라지는 사항들을 보장가구 구성 방법, 선정 기준, 소득·재산·부양의무자 조사 내용 등 다양한 사례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실시됐다. 또한 상반기에 진행 예정인 확인조사와 관련된 협조 사항도 공유도 함께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수급 자격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과 학부모 34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초등교실’과 ‘새내기 학부모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예비초등교실’은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교 입학 전 학급 규칙 준수와 경청, 착석 유지 등 입학 전 사전 체험을 통해 원만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24일에는 ‘새내기 학부모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현직 초등학교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등을 상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 준비를 포함해 새로운 환경에 아동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 진행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부모님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는 2024년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인 카페아띠 참여자 23명을 대상으로 3일 동안 개인정보보호교육과 디지털기초 및 디지털정보·관리 등 소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양교육은,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사회에 어르신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활용하기 좋은 디지털 정보와 개인정보 보호요령을 알려줘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둔다. 허창수 사회복지사는 “카페아띠를 운영하면서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야하는데 소양교육을 통해 디지털기기 활용능력을 배양시켜 일자리 참여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카페아띠’, ‘커피박창작소’와 같은 시장형 사업단과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함께 생각하는 ‘종이팩토리’ 등의 ESG 사업단을 운영하여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운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올해 노후 공동주택 개선을 위해 총 5억1,600만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을 선정했다.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의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해 구민들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원도심·영종지역을 포함한 총 113개 단지의 신청 접수 건 중 개선이 시급한 총 62개 단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단지에는 개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총 5억1,600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개선 사업 종류는 ▲옥상 방수·외벽 도장·담장 보수 등 안전성 확보 및 생활 불편 해소 사업, ▲놀이터 보수·주민공동시설 보수 등 어린이 안전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이다. 구는 내달부터 단지별로 공사에 착수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원사업에 사전심사제도를 도입해 사업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22일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 상호존중의 날 실천 과제를 직원들에게 널리 알리고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공단 이사장도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상호존중 사탕’을 전하며 존중과 배려의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갑질 근절은 개인과 조직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며 “상호존중의 날을 비롯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내재화하고, 나아가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협력회사, 고객과의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2023년도부터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상호존중의 날은 임직원 모두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매월 11일로 지정한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구체적으로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적절한 호칭 사용하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한중문화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한중문화관 중국어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한중문화관 중국어교실'은 원어민 강사진의 참여와 초급반·중급반 등 세분화한 교육 운영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올해는 각 수업당 15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매주 화·목요일 총 20회에 걸쳐 한중문화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정형화된 교재 위주의 외국어 수업에서 벗어나 구민들이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초급과정에서는 중국 노래와 동화 역할극을 통해 중국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중급과정은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표현 등으로 채워져 있다. 한편, 2005년에 개관한 한중문화관에서는 중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경제, 생활상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2022년부터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의 운영으로 한중 문화교류와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구민들에게 전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짜장면박물관은 23일 '관우, 차이나타운을 지키다' 특별기획전과의 연계로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월대보름의 소원성취와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가 열렸다. 짜장면박물관 '관우, 차이나타운을 지키다' 특별기획전에서 모인 소원지를 태우며 소원을 비는 식으로 진행됐다. 관우를 모시는 곳이자 이번 전시와 연관성을 지닌 의선당(차이나타운로 34)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한국타이페이대표부 대표, 인천화교협회 등 인천 화교의 주역들과 이날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잡귀를 쫓고 복을 빌어주는 중국의 사자춤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모두의 기원이 모인 소원지를 태우고, 참석한 100명에게 정월대보름 부럼 복주머니를 나누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한편, 지난해 11월 28일에 개막한 짜장면박물관 '관우, 차이나타운을 지키다' 특별전은 현재 3만 명의 많은 관람객 다녀갔으며, 오는 4월 30일까지 짜장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 1부는 인천 화교 사회에서 마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20일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억돌봄이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이들을 말한다. 특히 치매 예방과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개선 홍보 등을 수행한다. 이날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치매에 대한 기본지식은 물론, 치매 환자 이해하기, 치매 파트너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배워보는 자리를 만들었다. 센터는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이 지역사회 내 치매 사각지대·위기가구 발굴·지원 활성화는 물론,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파트너와 함께 치매 환자를 돌보면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이 23일 2023년 활동한 봉사자와 후원자를 초청해 자원봉사, 후원사업 활동 계획, 사업 보고를 위한 '(품) 서포터즈 열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봉사자와 후원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더 나은 복지사업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우수 자원봉사자로 2013년부터 활동한 인천국제공항수화물처리시설 BHS 문영식 봉사자가 수상했다. 우수 후원자로는 2008년부터 활동한 전정옥 후원자, 2015년부터 활동한 코오롱스포츠(봉담점) 김천순 후원자를 선정,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봉사자, 후원자들의 도움과 따뜻한 손길은 복지관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응원과 관심으로 활기찬 마을을 만드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4월 30일까지로,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되는 모든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대면 접수할 수 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면적과 관계없이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소농 직불금과 구간별·단계별 단가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면적직불금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농 직불금 지급 금액이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돼, 면적직불금이 130만 원 미만인 농가는 소농 직불 자격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면적직불금 대신 소농 직불금으로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군은 2월 중에는 2023년 기본직불 등록 정보와 2024년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변경 사항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문자 또는 공익직불 콜센터를 통해 비대면 신청을 받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직불금 신청 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한 후 실제 경작하는 농지만 신청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향후 부정수급 등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 여성회관 캘리그라피반 수강생들은 지난 20일, 23일 캘리그라피 출산 축하 카드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출생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기 위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여 출산 축하카드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카드는 동 행정복지센터 출생신고 시 지급되는 축하용품 선물 상자 속에 동봉되어 출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성회관 수강생은 “자신의 손길로 출산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축하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24일 지방보조금관리 강화를 위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교육을 공무원과 민간 보조금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탬e는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시스템이다. 점진적인 시범운영 확대와 부정수급 점검(모니터링) 등의 기능 개선을 거쳐 2024년 1월부터 전면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교육 참석자들은 보탬e를 실제로 개발한 개발자들로부터 생생한 강의를 들었다. 교육 후에는 강사와 수강생들간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시스템 도입에 따라 수반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보탬e 도입 취지에 맞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