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1‧2학년 담임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을 19일 운영했다. 연수는 초등 1‧2학년 담임교사 전원을 대상으로 23일까지 지구별, 학년별로 총 10회 운영한다. 주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 이해 연수 ▶1-2학년 통합교과 교육과정 설계 및 교육과정 재구성 워크숍 실습 ▶ 학교별 교육과정 재구성 내용 공유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과정 설계에 큰 도움이 됐고, 무엇보다 학년부장 혼자 만드는 교육과정이 아닌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워크숍이어서 의미있었다”며 “다른 학교들의 재구성 사례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교육과정 심의 학교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3월부터 기후변화로 인해 기록적으로 발생하는 폭우, 강풍, 태풍에 취약한 대형 노령 가로수 2,210주에 대해 ‘2024년 가로수 위험성 평가 진단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시비 보조금 50%를 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느티나무, 벚나무 위주로 위험성을 진단할 예정이며 1차 기초현황조사와 2차 정밀진단을 통해 수목의 위험성을 평가해 위험 수목을 판별한다. 그 결과에 따라 사전에 위험 수목 조치 및 관리를 통해 재해 예방, 가로수의 공익적 기능 유지, 공공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는 지난 수십 년간 구민들에게 녹음제공, 미기후 조절, 환경오염 저감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했으나 대형 노령 수목들의 쓰러짐 위험이 우려된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 재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비해 안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사업에서는 관내 버즘나무와 목백합을 위주로 진단한 결과, 약 1,800주 중 1차에서 e등급 12주, 2차에서 d~e등급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9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어르신 돌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2024년 병원동행매니저 간담회’를 실시했다. 병원동행매니저란 병원 이용이 잦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병원까지 이동 후 진료, 수납, 처방 약 수령 등의 절차에 동행하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활동가를 의미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센터는 60여 명의 매니저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향후 활동 등을 논의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가족 구성원에게만 전가돼 있던 어르신 돌봄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 확산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거동이 가능한 만 65세 이상 소득 70% 이하의 기초연금 대상자라면 누구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평생교육 및 여가문화 강사가 교육의 전당인 부평구노인복지관 소속이라는 자부심이 갖고 열강을 펼칠 수 있도록 강사 56명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상반기 평생학습 74개 프로그램에 29명의 강사가, 경로당은 11개 프로그램에 27명의 강사가 학습을 담당하는 등 총 85개 세부 프로그램에 56명의 강사가 위촉된 후 오는 26일부터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전경은 팀장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강사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원활한 강의환경을 지원하여 어르신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강사 간담회와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문성 향상으로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킴으로써 선진화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1시에 열리는 남동소래아트홀 대표 상설 프로그램 '마티네 콘서트 마실'의 2024 상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티네(matinée)’는 프랑스어로 오전 중이라는 뜻인 ‘마탱(matin)’에서 유래됐으며, 낮에 즐기는 공연을 의미한다. ‘마실’ 공연은 오전 시간에 커피 한 잔 값으로 마실 가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24 상반기 첫 공연은 2월 28일 타악퍼포먼스그룹 ‘잼스틱’의 '비트팡팡'으로 개최된다. 재미와 반전, 관객 참여를 통해 폭소를 일으키는 타악 퍼포밍 공연으로, 클래식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3월 27일에는 시네마콘서트 '빨간풍선'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아이와 풍선의 우정을 그린 한 편의 동화 같은 판타지 영화에 밴드 ‘신나는 섬’의 음악과 배우의 몸짓 연기를 결합한 시네마 음악극 콘서트이다. 4월 24일에는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의 '팝페라 여행'으로, 남성이지만 여성처럼 높은음을 내는 성악가이자 뮤지컬 파리넬리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청소년센터와 문화예술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와 남동청소년센터 이용찬 센터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청소년센터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확장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양 기관 간의 협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력 분야는 △문화예술복지 사업 및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협력사업 추진 △상호 보유한 인적·물적·기술적 자원을 활용한 포괄적 협력사업 추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상호 노력 및 협력 증진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항 협력 등으로, 지역 내 청소년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복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문화로 행복한 문화도시 남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문화재단은 작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13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자원봉사 교육봉사단 양성 교육 심화 과정’ 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원봉사 교육봉사단은 이번 심화 과정에서 강의 스피치 기법, 교안 작성, 프레젠테이션 실습 등을 교육받은 후 지역 내 초·중·고교 청소년 및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을 교육할 예정이다. 박위광 센터장은 “증가하는 자원봉사 교육 수요에 맞춰 교육봉사단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자원봉사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금곡로 19)은 인천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전시 연계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증축 공사로 휴관 중인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을 제외하고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에서만 교육이 진행된다. 과정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이뤄진다. 3~4학년 대상으로는 성냥공장 및 지역의 변화를 알아보는 ‘우리 마을에 성냥공장이 있었대요’를 교육한다. 이론 교육과 함께 직접 박물관 전시실을 탐방하고 성냥 그림 주머니를 만드는 체험도 한다. 5~6학년은 1950년대 이후 경제생활상을 알아보는 ‘계란꾸러미가 140원이래요’ 교육을 받는다. 1960~70년대 물가 변화를 직접 그래프로 표현하고, 박물관 전시실에 전시된 과거와 현재 물건 가격을 직접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물관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한편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과 일반 관람객은 사각 및 팔각 성냥 그림상자 만들기, 성냥공장의 하루 스탬프 찍기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재단의 업무 및 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할 제4기 비상임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인천서구문화재단 비상임이사 모집은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사소통 능력, 협상 능력, 위기관리 능력 등 임원으로서의 일반적인 기본역량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비상임이사로 임명되면 재단의 업무 및 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이사회 또는 이사장으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15일간 이메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 마감 이후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추천하고, 이사장이 최종 임명한다. 이번 공개모집 대상인 제4기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총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과 유관기관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개편되는 공공·민간 지원사업 설명회’를 16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의 정부 지원체계 전면 개편에 대응하고, 경기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의 경영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명회를 준비했다. 설명회는 일자리정책과 정재일 팀장과 서구사회적기업협의회 김재필 회장의 개회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전망과 서구 사회적경제기업 현황 ▲기업 인증제도 안내 ▲중소기업 정책자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 성민석 주임), 상생협력대출(서로신용협동조합 장성진 과장), 경영기술 컨설팅(천태용 경영컨설턴트) ▲인천광역시 서구의 중소기업 지원사업(기업지원과 여운택 팀장)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 관계자는 “서구 사회적경제조직의 경영안정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고민하고 실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로신용협동조합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조직의 공간, 이차보전, 기업제품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화재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대책을 적극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는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다. 이에 관계인과 거주민들은 올바른 대피요령과 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 화재 발생 시 대피하는 상황에선 무리한 대피보단 화재 상황을 빠르게 확인하고 대피 가능 여부를 먼저 판단하여 대피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재난에 대비해 대피계획을 세우고 화재 발생 상황의 적절한 판단 후 대피하시길 바란다”며 “계양소방서에서는 이와 관련한 카드뉴스 리플렛을 제작 및 배포하고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계양소방서는 이번주 전국에서 실시하는 공동주택 소방 검사 기간에 피난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20일 한국공학대학교, 인천광역시교육청과 반도체·미래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의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미래첨단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기반 마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기업의 맞춤형 인재 공급과 지역 청년의 진학·취업 욕구를 동시에 충족 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는 ‘한국공학대학교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사업’에 상호 협력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공학대학교는 1997년 산업부가 설립한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2018년도 교육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돼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는 방식의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기업수요에 맞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통한 대학교육과 취업 연계 ▲지역 고교 졸업생의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진학 확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참여기업 발굴 및 운영관리 ▲산학 공동 연구개발(R&D) 및 기타 각 기관의 관심 분야 공동 협력 등에 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을 통해 인천시 내 참여기업은 반도체·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만성질환자와 건강위험군의 기초체력을 상승시켜 자가 건강실천을 유도하는 ‘굿데이 건강 운동교실’ 1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연수문화포털온라인 접수로 모집한다. 1기 프로그램은 연수구 지역주민 중 만성질환자와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오는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 및 위험군 대상으로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 및 합병증 예방 관리 교육 ▲바른 자세 개선 및 유산소 능력 강화 ▲기초근력 강화 운동 내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고지혈증) 및 상담, 체성분(인바디)을 측정해 프로그램 참가 전·후 운동효과를 비교할 예정이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연수구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경로당은 방문해 어르신들에 건강을 챙기는 ‘2024년 건강 경로당’ 운영을 시작한다. ‘건강 경로당’은 지난해 7월 간호직공무원이 동에 배치되며 시작한 사업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기초검사(혈압·혈당 등) ▲보건·복지 상담 ▲계절별 보건교육 ▲건강위험요인 예방 및 관리교육 등 포괄적인 보건복지서비스를 방문 제공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총 16회에 걸쳐 운영해 누적 162명의 어르신 건강관리를 책임졌으며, 이용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이용자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방문 횟수를 늘려 보건의료서비스 수혜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윤치상 동장은 “경로당에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어르신들의 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남인천농협 옥련부녀회는 지난 19일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800kg(10kg, 80포)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조손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80가구에 고루 배분되어 지역사회의 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권원자 회장은 “이번 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취약계층 분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소중히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치상 옥련2동장은 “남인천농협 옥련부녀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 적극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없는 옥련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