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환경시설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약 39억의 예산으로 2024년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 산업단지 내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해야 하는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노후 환경오염방지시설의 개선 비용, 저녹스버너 교체 비용, 사물인터넷 부착 사업비를 90%를 지원하며,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제외한다. 참여 신청은 3월 15일까지 인천시청 홈페이지(고시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환경 관련 전문기술사 등의 서류검토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대기보전과 및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연 시 대기보전과장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대기질 개선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송암미술관은 오는 3월과 4월, 송암미술관에서 6세부터 7세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그림을 나온 호랑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프로그램 '그림을 나온 호랑이'는 민화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를 알아보는 과정을 담았다. '그림을 나온 호랑이' 만화영화를 시청하고, 간단한 수업과 함께 활동지 풀이, 호랑이가 그려진 가방 꾸미기, 전시실 관람 등의 활동을 통해 옛 그림 민화를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인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6세부터 7세)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명석 인천시 송암미술관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우리 옛 그림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미술관이라는 공간을 재미있고 편안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인천 8개 자치구 문화예술기관과 2024년 ‘기획 협력 공연(Incheon Arts Collaboration)’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1994년 문을 연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낡은 공연시설을 현대적 감각으로 바꾸고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공연장의 부재로 인한 기획공연 중단의 우려 가운데, 2023년 하반기부터 인천 내 문화예술기관과 협업하여 주요 브랜드 공연을 원도심에서 선보이는 ‘기획 협력 공연’을 펼쳤다. 이는 구도심 관객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면에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평을 받았다. 관객 및 관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올해는 총 8개 구로 확대해 진행한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계양구), 남동문화재단(남동구), 동구문화체육센터(동구), 미추홀학산문화원(미추홀구), 부평구문화재단(부평구), 인천문화재단(연수구), 인천서구문화재단(서구), 인천중구문화재단(중구)과 손잡고 힘을 합친다. 이번 업무협약(M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2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연수구 관내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오색테마로 만나는 자원봉사’ 우수지원사업 단체 모집을 지원한다. ‘오색테마로 만나는 자원봉사’는 자원봉사단체의 다양한 활동 영역을 구축하고, 단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Red(가족), Yellow(안전, 방범), Green(환경), Orang(재능, 기업), Purple(다문화)의 5가지 테마로 지역사회 내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권희정 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가 지역사회 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 방안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자발적 참여형 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봉사단체장을 비롯한 단체원들이 함께 연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색테마로 만나는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단체(연수구 소속, 5인 이상 활동 중인 단체)라면 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기간 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및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어선안전조업법 위반 등으로 70톤급 통발어선 A호를 단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중부해경청 김포 고정익항공기는 지난 9일 오전 7시 6분경, 서해특정해역 항공순찰 중 AIS 및 V-PASS 등 위치정보를 발신하지 않은 채 어망을 양망하는 등 불법조업 중인 A호를 발견하고 증거 자료를 확보했다. A호는 지난 2일 위치발신 미작동 및 연락 두절로 어선안전조업국으로 부터 해경에 신고 접수되어, 중부해경청 광역구조본부가 운영되고 경비함정 18척과 항공기 4대 등 다수의 세력을 동원하여 수색했던 선박이다. 김포 고정익항공대는 데이터플랫폼을 활용하여 A호에 대한 과거 항적, 출입항 기록, 특정해역 진입 시간 등 관련 정보를 분석해 왔다. 그러던 중 지난 9일 새벽 A호가 서해특정해역에 진입하는 의심 항적을 확인하고 고정익항공기를 현장에 급파하여 불법조업 현장 단속에 성공할 수 있었다. 중부해경청은 AIS 및 V-Pass 등 위치정보를 발신하지 않은 채 불법조업에 나서는 어선들에 대해 경비함정, 항공기, VTS(해상교통관제센터) 등 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은 현장 경찰관의 단속역량 강화와 경비함정 승조원 간 팀워크 형성을 위한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집중 훈련은 ‘24년도 정기 인사발령으로 교체된 인원들을 포함한 서특단 경비함정 승조원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서특단은 13일부터 경비함정 출동일정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경비함정 해상특수기동대를 점검하며 임무 숙지 상태와 고속단정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단정 운용 및 단속 실제 훈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입 중형함장과 기관장을 대상으로 관내 지형지물, 조류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출입항 요령과 함정 운용 관련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집중 훈련은 ’24년 함정 팀워크 훈련과 연계해 추진되며 봄철 성어기 도래와 함께 증가할 단속을 앞두고 경비함정 팀워크 조기 구축을 도모할 계획이다. 서특단은 기존-신규 인력들을 통합해 상황배치, 검문검색, 단정운용 등 주요 상황별 집중 훈련을 하며 임무수행 역량을 높여 신속한 상황 대응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어떠한 상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최근 발생한 119구급대원 폭행사고에 따라 구급대원 폭행 금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방기본법’에서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폭행ㆍ협박을 행사하거나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등의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731건이다. 구급대원 폭행 건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소방공무원에 대한 폭행은 84%가 주취자로부터 일어났다. 계양소방서는 ▲폭행 피해 예방 및 대응 교육 ▲폭행 방지 캠페인 ▲ 웨어러블 캠‧방검복 등 장비 활용 ▲폭행 피해 구급대원 마음 건강 상담‧검사‧진료비 지원 등 폭행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대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구급대원 폭행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일하는 구급대원을 존중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새마을문고 인천시지부는 14일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만장일치 추대로 신임 회장에 유기선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유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군구별 새마을문고 설립 운동을 통한 조직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문화운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출된 신임 유 회장은 현재 주식회사 금산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시작한 뒤 새마을지도자 인천미추홀구협의회장, 인천미추홀구새마을회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은 오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활동할 ‘23기 리뷰어’를 모집한다. 리뷰어는 인천의 2~30대 청년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활동하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고 영화공간주안을 알리는데 앞장서는 젊은 홍보단이다. 리뷰어가 되면 한 달에 4매의 영화 관람권과 음료 교환권의 혜택이 제공되며 다수의 시네마토크 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저녁마다 진행되는 정기 회의와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한 리뷰어에 한해 활동 증명서가 수여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인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2024년 소외계층 중심 군·구 캠퍼스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3,1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습자 개인과 사회의 공동 성장 및 평생학습의 기회균등을 위해 장애인, 다문화, 재외동포 등 평생교육 소외계층에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장애인 대상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캘리그래피 자격증 취득 과정’, 다문화 이주민 대상 ‘한국의 맛한국 음식 만들기’,‘한국의 멋어반스케치’등이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평생교육에서 소외된 주민들에게 더 폭넓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상하반기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신포시장 일대를 방문해 안전사고의 예방과 자발적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우리 사회 곳곳에 상존하고 있는 안전 불감증을 떨쳐내고, 구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안전 문화 운동의 일환이다. 신포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공단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지진 등 재난안전 관리 행동 매뉴얼이 담긴 리플릿을 나눠주며 명절 기간 중 일어나기 쉬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피켓 및 현수막, 배너, 어깨띠 등을 이용해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구민들이 자율적으로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라며 “안전 문화와 의식을 확산하고 안전사고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지난 9일, 갑진년(甲津年) 설을 맞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안내했고, 터미널 이용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는 리플릿이 배부됐다. 특히, 옹진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옹진자연 포인트) 중 옹진자연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 ‘서해5도 특산물 3종육수팩(꽃게+새우+다시마)’과 ‘섬이 품은 옹진쌀 고시히카리’에 대한 이용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분 부터는 16.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를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 해당지역 재정확충과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며, 옹진 섬을 찾는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옹진군은 기부금액의 30%를 ‣고소애챌린지박스 ‣단호박수제양갱 ‣옹진자연 포인트 지급 등 섬지역의 다양한 농산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서비스 이용과 접근성 확대를 위해 ‘2024년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는 선별검사를 통해 정신질환 및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정보제공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월부터 옹진군 영흥발전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서비스를 시작하며, 앞으로 영흥도버스터미널, 옹진군의 초·중·고등학교,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연평부대 등에서도 이동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생명존중 문화확산 및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자살위기 상담, 자살유족 지원서비스,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자살수단 제거, 이동상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9일과 11일에 인천가족공원이 위치한 부개산 일근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설 연휴 기간을 산불예방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에 대한 구민의 경각심을 불러오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산림 관련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 예방 인력 20명은 인천가족공원에서 홍보물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청명·한식, 어린이날 등 입산자가 증가하는 주요 시기에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해 산불 조기 발견 및 신속한 초동 대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산불은 지역의 산림과 구민의 생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재난”이라며 “산불 없는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및 산림 내 화기사용의 금지 등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오는 2월 16일부터 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모집 강좌는 ▲(유아 대상)‘도서관에서 만나는 미술여행’ ▲(초등 대상)영어 그림책 읽기와 미술놀이 융합교육 ‘아트 잉글리시’, (초등 대상)독서토론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초등 문해력 독서’, (초등 대상)3D모델링과 프린터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나만의 3D메이커’ ▲(성인 대상)‘독서논술 지도사 자격증반’이다. 특히, ‘나만의 3D메이커’는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와 협력해 4차 산업시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성인 ‘독서논술 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통해서는 독서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구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서관 독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배움을 지역사회로 환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