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김교동 독지가에게서 학생 장학금 1억 원을 받았다. 이날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 김교동 독지가 내외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교동 독지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지 못한 아쉬움이 평생 가슴에 남았고, 본인처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자 장학금을 기부했다. 앞서 김교동 독지가는 모교인 대현초에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고, 김 독지가의 부인도 모교인 청량초에 장학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교동 독지가는 “학생들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좋은 뜻을 담아 기탁된 장학금을 형편이 어려워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시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6월부터 ‘이동시장실’을 운영해 지역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달 13일 태장2동을 시작으로 단계동과 문막읍을 연이어 방문했다. 지난달 27일 단계동을 찾은 원강수 시장은 주민들로부터 집중호우에 대비한 저지대 침수 예방 빗물받이 설치 의견을 청취한 후, 신속하게 해당 지역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공사를 추진했다. 이어 이달 8일에는 문막읍 비두2리와 궁촌1리 경로당 등을 찾아,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원주시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관내 공공시설, 사업현장, 지역 민원 현장 등을 직접 찾아가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방문하는 현장마다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원주시의 행정서비스에 대해 들려주시는 말씀을 주의 깊게 경청하고 있다.”라며,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현장 속에서 직접 듣고 답을 찾아, 속도감 있게 민원을 해결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8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중회의실에서 'AI·디지털 교육과 리터러시'를 주제로 ‘2025 AI·디지털 리터러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교육 현장에서 교원과 교육 관계자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조명하고, 교육데이터의 윤리적 활용과 책임 있는 AI 사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포럼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대전시교육청의 AI 디지털 정책(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 학습분석 기반 맞춤형 수업 전략(진성희 한밭대 교수), 학생 데이터 보호 실천방안(김도영 교육부 디지털인프라담당관) 등 정책 방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아우르는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정기효 장학관),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정구창 교장) 등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와 함께, ㈜한글과컴퓨터 및 AWS의 에듀테크 활용 사례 발표도 마련되어 있어, 민·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생태계의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행사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 민선8기 공약 이행률이 90%, 공약 완료율이 80%를 기록했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7월 8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은 △사람과 돈, 기업이 모이는 중구 △따뜻하고 행복한 주민 복지 실현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성숙된 문화관광 도시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등 5대 분야 66개 공약사업의 이행 여부와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어서 상대적으로 진행이 더딘 공약사업의 문제점과 원인을 진단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와 함께 공약 이행률 100% 달성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및 예산 확보 등에 힘쓰기로 결의를 다졌다. 6월 30일 기준으로 울산 중구 민선8기 66개 공약사업 가운데 △입화산 유아숲 공원 조성 △공공 실버타운 조기 추진 △다함께 아동 돌봄센터 설치 △울산고등학교 중구 내 존치 △도시계획(태화지구 지구단위계획) 건축규제(용도) 완화 등 53개가 완료됐거나 완료 후 계속 추진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7월 8일 오전 11시 10분 학성로 44 일원에서 폭염 대비 살수차 운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살수차에 탑승해 성남동 원도심 일대를 돌며 직접 살수 작업을 시행했다. 또 살수차 운행 노선 및 살수 작업 시간대를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효과적인 도로 노면 온도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 중구는 폭염에 대응해 살수차 2대를 임차해서 하루 두 차례 종가로와 북부순환로, 번영로 등 지역 내 주요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습도가 낮은 날에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살수차 1대를 추가로 학성로 등 원도심 주변 도로에 투입해 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중구는 ‘2025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 대응 전담 조직(TF)을 꾸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더위 쉼터 160여 개를 지정해 운영하고, 버스승강장 선풍기와 그늘막 등 다양한 폭염 저감 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추가로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부채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행복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 학교 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학습 참여를 어렵게 하는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을 말한다. 정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2025년 1월 제정되어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감 등 각급 학교의 관리자들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통합적 관점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학교 운영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맞춤통합지원 실천 현장의 적용 사례를 공유해 다양한 상황에서 학교 관리자들이 개별 학생 맞춤지원 방향을 구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대동고 임종선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이해 및 운영 사례 공유’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교감 등 각급 학교 관리자와 희망 교원 4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은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 8일 영주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경상북도, 주관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 경북디지털혁신본부 등 관계기관과 AI 반도체 및 디바이스 전문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은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온디바이스 AI 기반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도시 단위의 대규모 실증을 통해 기술의 효과성과 실용성을 검증, 나아가 국내 온디바이스 AI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사업이다.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는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AI 알고리즘과 모델을 직접 처리하는 기술로, 실시간성, 에너지 효율성, 보안성 측면에서 뛰어난 강점을 지닌다. 이러한 기술은 특히 방범, 재난 감시, 환경관리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실용성이 높아 최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자치도와 전주시, 롯데쇼핑(주)이 전주의 심장부인 옛 종합경기장 부지를 문화와 관광, 전시, 체류 인프라가 융합된 전북형 MICE 복합단지로 탈바꿈시킨다. 그 상징적 중심축으로 도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급 시설을 갖춘 4성급 관광호텔이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호텔 건립은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전북의 관광 경쟁력과 국제행사 수용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릴 전환점이자 마이스 산업의 결정적 분기점이 된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롯데쇼핑(주)은 도청 회의실에서 3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관광호텔은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일원, 옛 종합경기장 부지에 들어서며, 총 1,170억 원이 투입된다. 호텔은 연면적 2만 3,663㎡, 지하 4층~지상 14층, 총 201실 규모로 조성되며, 250명 규모 연회장, 레스토랑, 비즈니스센터, 루프탑 바, 수영장 등 고급 부대시설도 함께 갖춘다. 롯데쇼핑은 호텔 건립과 관련해 오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정약용도서관 1층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 ‘고등학교 학부모회장단과 함께하는 라이브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관내 21개 고등학교 학부모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주광덕 시장과 함께 지역 고등학교 교육 현안과 학부모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부모회장단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교별 교육 여건, 진로·진학 지원, 교육시설 개선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학부모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고등학교 교육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고, 주 시장은 시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약속했다. 주광덕 시장은 “학부모는 교육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녀 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8일 광주소방학교에서 전기차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전용장비를 활용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광주소방학교 교관 등 40여명이 참여, ▲전기차화재 전용장비의 진화원리‧사용법 ▲가상의 전기차화재 발생 시 진압방법 ▲장비별 사용방법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서는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로 질식소화덮개, 이동식소화수조, E/V드릴센터, 뮬러랜서 등을 활용하고 있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전기차화재는 발생건수에 비해 화재 시 막대한 재산피해가 나고 화재 진압도 쉽지 않다”며 “앞으로도 화재진압 기술 및 장비 확보에 노력하며 전기차화재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훈련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8일 국립국제교육원 국제홀에서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를 위한 글로벌 교육 협력’을 주제로 ‘2025 국제교류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국제교류협력 관련 교육전문가, 교원,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현장 참석했다. 온라인 참여 희망자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GO3)에서 동시 생중계했다. 행사는 1부 기조강연과 좌담회, 2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했다. 1부는 ▲기조 강연Ⅰ(그렉 베이징사범대학교 교수) ▲기조강연Ⅱ(조세핀 김 하버드교육대학원 교수)로 시작했다. 이어진 좌담회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이 좌장을 맡아 2명의 기조발제자와 함께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를 위해 교육이 가져야 할 가치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협력의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임 교육감은 기조발제자의 말을 요약하며 ‘글로벌 교육에 필요한 것은 기술적 측면보다 본질적으로 글로벌 마인드이며, 책임감과 가치에 중심을 두고 다른 사람의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 의미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7월 8일, 이천시 신둔면 수남리에 있는 식품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다선(주)를 방문해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업회사법인다선(주)는 1994년 창립 이래 3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외 생면 시장을 선도해온 식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 감동 실현’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곡물 면과 글루텐프리 제품을 개발해 왔다. 제품으로는 칼국수, 수제비, 보리국수, 쌀국수 등 30여 가지 전통 및 특수 면류가 있으며, 한국 음식(K-Food)의 세계화를 목표로 수출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도 활발히 추진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농업회사법인다선(주)는 해외전시회 지원 및 기업환경개선 사업 등 이천시의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추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생산 규모 확대를 위한 공장 증축 계획과 관련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국내를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는 농업회사법인다선(주)를 응원한다”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꾸준히 성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지난 8일 거제시청에서 중국 계동시(치둥시) 교류단의 공식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행사를 열고, 9년 만의 우정을 다시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6년 이후 중단됐던 양 도시 간 교류가 공식적으로 재개된 첫 계기로, 양 도시간 실질적인 협력의 물꼬를 트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차이 이(蔡毅) 계동시 인민정부 시장을 비롯한 계동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거제시에서는 변광용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양측은 이날 대화를 통해 문화 및 경제 교류, 기업 간 협력 확대 등 다양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확인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오늘의 만남이 다시 우정을 쌓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산업·문화·관광 분야 등에서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차이 이 시장은 “계동시를 대표해 따뜻하게 맞아주신 거제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 도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과 발전의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다”고 화답했다. 거제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장애인체육회는 변광용 시장과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8일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제2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설립부터 오늘까지 이끌어 온 이미경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김점수 상임부회장이 선임돼 장애인체육회 운영을 책임지게 됐다. 또한, 규약 및 사무국 제 규정 개정안, 각종 운영위원회 신설 등 장애인체육회의 규약과 조직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가맹단체로서 거제시장애인 슐런협회가 신규로 등록해 거제시 장애인 체육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체육인의 기업 고용 확대, 단계적 지원 계획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점수 상임부회장은 “그동안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원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장애인체육회도 성장하고 거제시 장애인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임원들께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장애인 체육은 비장애인 체육에 비해 기회가 적고 제한적이여서 참여가 쉽지 않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동아리 1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동아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동아리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유스메이트 아동청소년문제연구소 김승혜 대표의 특강, 경명초 ‘행복울타리’ 동아리 활동 사례 발표, 시교육청의 정책 안내를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10개교에서 학부모 주도 동아리를 운영한 결과, 자발적인 참여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행동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2025년에는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21개교, 고등학교 11개교 등 총 43개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만의 과제가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