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문경시 시내버스 요금 전면무료화를 위한 문경시와 문경여객자동차(주)간의 협약식을 문경시장, 문경시의회의장, 문경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12월 24일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민⋅관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서 시민의 보편적 교통복지를 위해 문경시와 문경시의회, 문경여객자동차(주)가 수차례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문경시와 문경여객자동차(주)는 시내버스요금 전면무료화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협약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무료화 시행 시 발생되는 문제점은 시민의 입장에서 상호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시의회와 문경여객자동차(주) 도움 덕분에 시내버스요금 전면무료화를 시단위 최초로 시행하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빠른 시일 내에 정착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은 “어떤 정책도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시행하면서 문제점을 시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문경시의회도 적극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문경여객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문경시는 12월 26일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예방과 동물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 개업 수의사 7명을 ‘2025년 공수의’로 위촉했다. 이동원 동원동물병원장, 신병규 행복한동물병원장, 강해철 강해철동물병원장, 임재한 보람동물병원장, 권보현 현대동물병원장, 이수경 태산동물병원장, 노준호 청운동물병원장 7명으로 1년간 담당 지역의 동물의 진료,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브루셀라병 및 결핵 혈청검사 채혈, 가축전염병의 예찰업무 등 관내 가축방역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날 문경시 수의사회에서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신현국 시장은 “올해 우리 시에 럼피스킨이 발생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공수의의 적극적인 방역업무지원으로 신속히 방역대를 해제할 수 있었으며, 구제역과 고병원성AI, 야생멧돼지 ASF등 가축질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공수의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축산업 향상과 방역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26일 문경시수의사회와 성균관문경청년유도회에서 (재)문경시장학회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문경시수의사회은 2025년 공보의 위촉행사에 앞서 8명의 지역 수의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문경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후원이 현재까지 총 2,700여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성균관문경청년유도회도 이날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충효 및 선비 정신을 구현하고 지역의 인문학 확산을 통한 유림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 단체는 본연의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및 사회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권오룡 회장은 이번 장학금 첫 기탁을 기점으로 지역 교육 발전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는 뜻을 전했다. (재)문경시장학회 신현국 이사장은 “연말 여러분들의 후원 속에 문경시장학회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문경시청에서 12월 26일 진행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성품 기탁식에 지역 사회와 기업,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농업회사 뽀빠이종묘 1,000만원, ㈜대명오앤씨 500만원, 2003년도 모전초등학교 1학년 국화반 학부모 9명 200만원의 성금을,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52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시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캠페인 기간 동안 문경시청 사회복지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에스엠아이이엔지 권영대 대표가 지난 12월 26일 문경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인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문경시 마성면에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를 운영 중인 권 대표는 지역 출신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9월에도 재단법인 문경시장학회에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권영대 대표는“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또 한번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기부뿐만 아니라 문경을 알리는 데에도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권 대표님의 꾸준한 고향 사랑과 귀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복리 증진과 문경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는 올해 12월 25일 기준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3억 8천만 원 모금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억 2천만 원 증가한 금액으로, 문경의 농·특산품으로 구성된 다양한 답례품, 출향인과 향우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연말정산 시기에 맞춘 맞춤형 홍보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로부터 “한 해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 일보다 나은 것이 없고, 십 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 일보다 나은 것이 없으며, 평생의 계획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고 했다. 안동시장학회는 재단법인 설립 16주년인 2024년에도 백년지대계인 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달려왔다. 안동시장학회는 올해까지 시 출연금과 시민, 기업인,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기탁금으로 157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한 해 동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860여 명(누적집계)의 후원자가 3억여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회는 매년 발전 가능성이 큰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도에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교사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267명의 장학생에게 3억5백만 원의 장학금과 우수교사 10명에게 1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성적 우수자뿐만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학생이 고루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설립 이후 총 4,018명에게 36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에 복귀하고 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복지 행정을 펼친 지자체로 2년 연속 인정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26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도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장려상’을 받았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지자체에서 발굴·기획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의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17개 시도의 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올해 사업(4개 분야, 23개 서비스)을 통해 11월 기준 3천579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9천64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약 4만 3천467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특히 경기도는 제공기관 맞춤형 컨설팅, 가격탄력제, 주요 서비스 집중관리, 제공인력 자격관리제도 도입 등으로 경기도민의 사회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도농복합도시 공급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전국 최초 치유농업서비스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가 건설기계를 가지고 있는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압류 등 강력조치한 결과 13억 원이 넘는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먼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전체 지방세 체납자 2,248명 가운데 건설기계 소유자를 조사해 1차로 건설기계 1,584대를 압류했다. 이어 1차 체납자 1,584명 중 2차로 5백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282명을 다시 선별해 사업장 수색을 진행했다. 27일 기준 현재까지 282명 가운데 162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는데 이들로부터 지방세 13억 4천8백만 원(도세 1억 5천만 원)을 징수했다. 나머지 120개 사업장 중 73개는 폐업 또는 위장 사업장이었으며 47개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도는 건설기계 인도명령서 발송,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등 확보 및 동산 압류 진행, 건설기계 번호판 영치 등의 방법을 통해 148명으로부터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체납세금을 내지 않은 14명은 체납자의 굴착기, 지게차, 로더 등 건설기계 14대를 압류해 공매 조치했다. 실제 사례를 보면 취득세 등 지방세 10건, 1천5백만 원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민간검사기관과 협업으로 도축장 출하 소를 대상으로 한 구제역 백신 항체검사 2만 4천 건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소를 대상으로 한 구제역백신 항체 검사는 6만 건 실시했다. 이는 전년 4만 4천 건보다 36% 증가한 물량으로, 민간기관 ㈜코미팜과의 협력으로 구제역 백신항체 검사 물량을 확대할 수 있었다. 이는 백신항체 미흡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에서 진행됐다. 민간검사기관은 도축장 출하 소의 백신 항체검사를 전담하고, 그 결과 항체양성률이 낮은 농장을 대상으로 동물위생시험소는 확인검사 및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민간검사기관 결과 경기도내 소재한 도축장에 출하한 농가 가운데 백신항체양성률이 항체기준(80%)보다 낮은 농가는 226농가로 나타났으며, 그 가운데 도내 소재 농가는 50농가다. 동물위생시험소는 판정된 50농가 대상 소 구제역 백신 항체검사를 재확인한 결과 항체기준보다 낮은 농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신병호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구제역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라며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에서는 26일 청소년 선도·치안유지·범죄예방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대 전원에게 근무복 450벌을 전달하고 방범대 활동을 격려했다. 지난해 자율방범대법 제정으로 자율방범대 복제가 새롭게 규정화됨에 따라 당진시에서 근무복 구입을 위한 비용을 지원해 방범대원 전원이 새로운 근무복을 입고 근무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자율방범대의 원활한 순찰 활동을 위해 순찰 차량 교체, 디지털 무전기 구입 등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박근철 연합대장은“이번 근무복 지원이 대원들의 방범 순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새로운 근무복을 입고 더욱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열심히 방범대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평소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 활동에 나서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총 16개 지대로 구성된 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는 매일 심야 시간대에 범죄예방 순찰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12월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혁신성장 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해 한국대학발명협회(KUIA), (WIPA) 세계지식재산연맹, 4차산업 실천연합이 공동 주최하며, 국민 행복 지수를 높이고 도전정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리더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2024년 경제, 정치,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적 가치를 창출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지식경영인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50년 만에 인구 17만 명을 재달성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장 발전하는 도시로 인정받아 혁신성장 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성환 당지진시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26일 경찰과 소방, 지역 내 의료기관과 함께 시민의 안전과 정신건강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은 내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운영한다. 시는 용인정신병원, 용인동부·서부경찰서, 용인·서부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신과적 위기 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상일 시장은 “정신응급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 측에서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에 대한 필요성을 제안했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급한 사안인만큼 시가 지원키로 결정했다”며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고와 응급상황 발생시 시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보호조치가 필요해 경찰과 소방, 지역의 의료기관과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협약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 정신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진료와 입원이 가능하도록 한 협약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좋은 정책 모델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협력한 경찰과 소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도봉구가 지난 12월 20일 도봉구상공회로부터 쌀 10kg, 708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지역 내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도봉구상공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치며 지역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 앞서 지난 12월 5일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고, 지역 중·고교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만복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도봉구상공회는 앞으로도 도봉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상공회의 나눔 활동은 우리 지역 사회에 큰 희망과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더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상공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그러한 기반을 착실히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도봉구청 1층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도봉구 아이디어 상품개발 작품전시회’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봉구는 지난 16일 ‘2024 도봉구 아이디어 상품개발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구민들이 손수 만든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시회에는 구민들이 직접 제작한 21개의 아이디어 상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 중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사물인터넷(IoT) 화분과 자외선(UV) 프린터를 활용한 아크릴 상품, 도봉구 캐릭터(은봉이‧학봉이)를 활용한 컵라면 덮개 등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회는 이달 31일까지 열린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지역상품 개발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이를 시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 도봉구 아이디어 상품개발’ 공모전을 열었다. 이후 9월 구는 아이디어 접수를 한 뒤 선정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상품개발에 필요한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이론, 스케치 교육 등이 이뤄졌다. 그다음 시제품 제작과 함께 세부 교육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도봉구가 구민이 뽑은 올해의 복지사업을 발표했다. 구는 2024년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82개 사업 가운데 구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고 올해의 복지사업 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82개 사업담당자 자체평가와 평가자문위원회의 외부평가를 합산해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8대 영역에서 15개 사업을 1차로 선정한 뒤 구민 온라인 설문을 통해 최종 결정했다. 온라인 설문에는 구민 총 1,326명이 참여했다. 구민의 손을 거쳐 선정된 올해의 우수사업은 ▲밥먹GO 청소년 마을식당 운영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성장 지원 ▲독거노인 스마트돌봄서비스 지원 ▲여성 기술학교 운영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청바지 총 5개다. 그 중 ‘밥먹GO 청소년 마을식당 운영’ 사업은 158표로 가장 많은 주민 득표를 차지했다. 본 사업은 청소년 식당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결식을 예방하고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용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든든한 지역형 돌봄공동체를 조성했다는 평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