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민 여러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희망찬 을사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전북교육은 ‘학력 신장’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이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를 발판 삼아 2025년 또한 ‘학력신장’과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먼저,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IB프로그램, 국제교류수업 등으로 공교육을 다양화 ․ 활성화하고, 이를 위해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여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다문화 학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도 차별 없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학생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2,500여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뜻하는 모든 일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부터 경제적 어려움과 정치적 혼란함까지 겹쳐 시민 여러분의 염려가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역시 시민 여러분의 깊은 걱정에 공감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올해의 신년화두로 같은 마음으로 덕을 함께 나눈다는 뜻의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선정했습니다.‘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라는 목표 실현을 위하여 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민생 안정에 힘쓰겠습니다. 엄중한 시국이 정상화될 때까지 민생 대책반을 운영하며,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연초부터 100억 원 규모의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을 시작으로, 지난해보다 발행 규모를 확대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상반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례군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지난 한 해 동안 구례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깊은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라는 정치의 기본 덕목을 늘 중요하게 생각해왔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도 자연스레 찾아온다는 이 뜻은, 정치의 본질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임을 일깨워 줍니다. 군민과의 신뢰를 쌓고 소통을 강화하면 구례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많은 이들이 함께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 확신을 바탕으로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진정으로 군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지난 해 구례군의회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며 많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총 10회 94일에 걸친 회기 동안, 의회는 민생을 위한 정책을 심도 깊게 다루었습니다. 24건의 조례를 제·개정했고 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경제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군민의 혈세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44만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깊은 어둠을 뚫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엄중한 정국 속에서도 새해는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안겨 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문이 열리는 새해! 여러분은 어떤 소망을 기원하셨나요? 대전광역시의회는 변함없이 대전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뛸 것을 다짐합니다. 2024년, 대전의 저력을 확인한 해! 지난해, 우리는 대전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200만 명이 찾은 대전 0시 축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과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설립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위상을 대내·외로 입증했습니다. 560만 충청민들의 결속 의지를 함께 다지는 뜻깊은 해이기도 했습니다. 한뿌리인 대전과 충남의 통합추진 공동선언, 충청권 4개 시·도의 광역연합 및 연합의회 출범으로 막강한 지역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또한,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유성복합터미널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은 대전의 교통혁신 출발점이 됐습니다. 제2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37만 원주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의 기운을 받아, 어떤 어려움도 지혜롭게 헤쳐 나가며 여러분이 희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원주시는 더 큰 변화와 도약을 이루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는 원주시가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결실을 맺은 해였습니다. 반도체 산업 불모지였던 원주에 반도체 핵심 4종 테스트베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습니다. 또한 15년간 표류하던 부론일반산업단지가 착공에 들어갔으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기업 유치에 더 큰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동부순환도로 완전개통과 더 아트 강원 콤플렉스 건립 등을 통해 경제와 정주 여건이 어우러진 경제도시, 행복도시 원주로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를 믿고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 가족 여러분이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 을사년, 원주시는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이 도약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충주시의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희망찬 한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폭염과 고물가, 경기침체, 의료대란까지 지치고 어려운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서 힘을 보태주시고 지역 공동체에서도 문제 해결에 앞장서 주셔서, 우리 시가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충주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2025년 새해는 지역 성장세를 모든 분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가다듬고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시의 신산업 집중육성 노력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 유치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신산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습니다. 또한 광역교통망 확충과 신규 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으로 우량기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기운을 받아 군민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함평발전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으로 함평군이 새롭게 도약한 해였습니다. 함평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자 전 세계 6개국 식품박람회에 직접 참여하여, 해외 유통 판로 개척을 통해 100만 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유통시장에 함평이 우뚝 서는 발판을 만드는 데 주력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시도한 ‘함평 겨울밤 빛축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예정보다 1주일 더 연장하는 등 우리 군은 사계절 축제의 고장으로 또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우리 함평군이 서남권 중추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미래차 산업의 거점이 될 빛그린국가산단 2단계 공사가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금호타이어 입주계약이 체결되면서 공장 이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듯이 각자 삶에서 늘 혁신과 도전을 통해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도 다사다난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과 전쟁의 장기화로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은 날로 높아지고 우리 경제는 여전히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공주시는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습니다. 18년 만에 단독 개최한 제70회 백제문화제에 82만 명의 관광객들이 공주시를 방문해 주셨고, 대한민국 최초로 알밤박람회 개최, 임산물 분야 브랜드 대상, 평생학습 대상 등 공주가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교육 등 다방면으로 정체성을 확고히 정립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첨단 항공 소재 기업인 스테이스 솔루션을 비롯한 12개 기업, 844억 원의 투자유치를 했고, 한국식품안전관리원 유치에 이어 축산환경관리원 이전 협약 체결, 웅진백제문화촌 조성 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혁신 교육의 성과를 미래교육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새로운 희망을 품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비상계엄 사태와 대농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를 겪으면서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 모든 어려움을 국민 여러분의 지혜로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2025년 새해, 충남교육도 국가적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미래사회에 적응하는 인재를 육성하여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내주신 교육공동체와 도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믿고 2025년 충남교육은 혁신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충남교육은 ‘학생 주도성 발현과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라는 목표를 세우고, 3만여 교직원이 학생 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열어갈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가정과 일터에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어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몇 년간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많은 도전과 과제에 직면해 왔습니다. 특히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현실은 우리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안동시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청년층의 유출과 출생률의 감소는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약화시키고, 경제와 문화의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위기이자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지원, 교육 및 복지 서비스 개선,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안동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2025년은 안동시가 더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 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무엇보다, 국가적으로 매우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새해가 새해 같지 않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그러나 새해는 분명히 다른 해가 될 것입니다. 위기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공직자 여러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한 해는 쉼없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매주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간을 군민들 곁에서 현장중심의 실사구시(實事求是)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함양군민 여러분! 지난 한 해,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믿음 속에 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주시는 2025년,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건설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올해는 지역의 경제발전에 추진력을 더하고, 문화자원을 활용한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해 잘 사는 영주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전달하고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등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영주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새해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영주시는 무엇보다 기업유치, 영주호 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도약을 이끌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한 시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제와 문화, 교통, 정주환경 등 도시 전체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박남서 시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을사년(乙巳年) 영주시정이 나아갈 방향 등을 들어본다. 지난해 소회와 새해 각오 지난해는 장기화 되는 경기침체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어지러운 국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 영주시가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에 대응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주요 사업들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새해 우리 사회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등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돌파구를 찾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하며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실질적이고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영주를 건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첨단 미래 산업을 통한 미래형 경제도시 건설,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관광도시 조성 ▲선진 농업정책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환경 확보 ▲저출생,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축,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실현을 목표로 세우고, 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첨단 미래 산업을 통한 ‘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56만 김해시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들께서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김해의 시간은 그 어느 해보다 특별했습니다. ‘전국체전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라는 큰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대도시 규모에 걸맞은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 모든 순간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이라 힘들 때도 있었지만, 기꺼이 손을 잡고 함께 걸어주신 여러분들이 있어 한없이 든든했습니다. 김해시민의 하나 된 힘을 보여 주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외에 괄목할 만한 성취도 많았습니다. 지역사회와 대학, 산업계가 힘을 모아 인제대가 글로컬 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 생태계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올시티캠퍼스’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 계획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을 포함한 7개 가야고분군을 체계적으로 보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과 50만 재외향우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상서(祥瑞)로운 기운으로 올 한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더불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지난 한 해, 많은 분 들이 보내주셨던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한 분, 한 분의 뜻을 소중히 받들어 희망찬 미래의 합천 건설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장기적인 경제 불황과 지역 소멸 위기라는 시대적 숙명에 맞선 우리 공직자들의 노력은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성과로 돌아왔습니다. 도내 최초로 양수장 시설 개선사업을 전액 국비로 확보하여, 군비 지원 없이 농업 인프라 확충이 가능해졌고, 2025년 재해예방사업 6개 지구 선정으로 전국 최다 사업비인 국도비 422억원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