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2025년 푸른 뱀의 해, 새아침을 맞았습니다.성장과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국내외의 어려운 도전 속에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지혜를 모아 유연하게 변화를 이루며,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대구교육은 지난 6년간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며 공교육 혁신과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이루어 왔습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월드스쿨 27교를 배출하며 대구 공교육에 성공적으로 안착됐습니다. 이제 전국의 선생님들이 대구의 수업을 배우기 위해 대구를 찾고 있습니다. 공교육 혁신의 또다른 발신지인 대구미래학교는 교육과정과 수업 중심의 학교 체제를 구축하며 IB 학교와 함께 대구의 교육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마음교육을 도입하여 우리 아이들의 정서와 심리 건강을 지키고 있으며, 학생 교육에 대한 책임과 연대의식을 공유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구교육의 노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희망의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새벽을 장대하게 여는 희망찬 기운이 모든 가정과 일터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시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의 염원을 마음에 새기며 과감한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행정수도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이응패스 중심의 대중교통 혁신으로 시민 편의를 높였습니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출범했고 세종 지방법원 설치법도 통과됐으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어 기업 이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등 큰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한글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고 건축행정평가 특광역시 부문 1위, 일·생활 균형지수 전국 1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광역자치단체 부문 1위, 자연재해 지역 안전도 종합평가 A등급 달성 등 많은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2026년 정원도시박람회 추진에 예상치 못한 장애물을 만나기도 했고 그로 인해 여러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앞에 닥친 일에만 치우치지 말고 근본을 바로 세워 앞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미추홀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미추홀구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여러 숙원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어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건강하고 안전한 삶의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감염병 대응 24시간 체계를 유지하며, 주안역 남광장 경관 개선과 도시바람길 숲 조성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방범용 CCTV 확대와 침수 방지 시설 정비 등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보장하겠습니다. 둘째, 도시기반 시설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습니다. 원도심 재개발, 공영주차장 조성, 전통시장 현대화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상생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으로 워킹맘과 워킹대디를 지원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26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 도의회는 경북도민의 힘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새해에도 우리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기 위해 지역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빈틈없는 복지와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더하여 부자 되는 농촌 사회를 조성하고 지역에 살아도 수도권처럼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들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경북의 더 나은 미래를 그리며 도민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인구유출을 극복하여 활력 넘치는 지방도시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융화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조성하며 성공적인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와 당면한 현안사업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17만 당진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당진시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행복과 당진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한 민선 8기 당진시정이 어느덧 후반기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당진시정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새로운 상승세를 만들어내며, 지금 당진은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지방소멸의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시는 적극적인 투자와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하며 인구 증가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다가온 2025년에도 14개 읍면동과 주요 사업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전국 최초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남도지사 김태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충남은 ‘그동안의 성과와 도민의 뜻을 모아 큰 도약을 이루는’성화약진(成和躍進)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약속을 지킨 한해였습니다. ‘힘쎈 충남’ 답게 정부예산 확보와 투자유치에서 역대급 성과를 냈습니다. 정부안 감액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에도, 10조 9,261억원을 확보했으며, 추후 추경 반영시 목표했던 11조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유치는 민선 7기에서 4년간 유치한 14조 5천억원의 2배가 넘는 32조 2천억원을 유치했습니다. 또, 10년 넘게 끌었던 충남대 내포캠퍼스 이전이 확정되고,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절차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20년 숙원사업인 당진-대산 고속도로 착공, 34년간 7번이나 계약이 무산된 안면도관광지 조성 등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도정현안을 해결했습니다. 민선 8기 충남이 이렇게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도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 덕분입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랑하는 19만 구리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진년 용의 해가 저물고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 환경은 참으로 결핍했고, 정치 환경 또한 매우 혼란했습니다. 이러한 위기들을 기회로 삼아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19만 시민과 함께 만든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2개 과제 중 100가지를 실천함으로 70%를 웃돌게 수행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종합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오르고, 6년 연속 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외부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와 인정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한마음으로 노력한 1천여 공직자와 묵묵히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공직자에게는 격려를, 시민 여러분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2025년은 민선 8기 시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주수 의성군수는 을사년 지혜로운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을 모으며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심상사성(心想事成)의 자세로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행복 의성’실현을 위해 선제적이고 보다 세심하게 군정 운영할 것을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신년사를 통해 ▲공항도시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 ▲신성장산업 고도화로 미래 산업 중심지 도약 ▲완전돌봄과 나눔으로 빈틈없는 복지수요 대응 ▲농업의 최첨단 시대를 위한 첨단농업 확산 ▲안전하고 수준높은 농촌 공간 조성 ▲로컬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 등의 계획을 강조함과 더불어 공직자로서 기본자세를 충실하게 하는데 중점 둘 것을 강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난 10년간의 소회 밝히며 민생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2025년 의성군은 심상사성의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라며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행복 의성 실현을 위한 비전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부평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어려운 상황에도 힘차게 일상을 지키면서 구정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큰 부평을 완성하고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자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가 어느덧 반환점을 지나 3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와 직원들은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사항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취임 이후 차근차근 준비해 온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지난 연말 획득했으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뉴빌리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140억 원의 사업비로 부개1동과 일신동 일원에 편의·기반 시설 설치와 주택 정비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많은 유동 인구에 비해 좁은 보도 등으로 불편했던 부평문화로는 보도 확장과 전주 철거 등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원도심의 활력을 회복하고자 했고, 부평구청 건너편 굴포천 공영주차장에 공공문화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우리 김천은 첨단자동차, 튜닝카, 드론산업을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로 삼아서 김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와 김천∼문경∼서울・수서간 중부내륙철도 건설, 신규 4단계 산업단지, 감호지구 도시재생, 문화관광·스포츠 특화도시, 계층별 맞춤형 복지도시 등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우리 김천은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성장과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농촌지역은 정주환경 개선과 농가 소득이 늘어나고, 산업단지에는 유망기업들이 속속 입주하여 지역의 경제력이 날로 커가고 있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라는 속담처럼 모처럼 찾아온 도약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 다져온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한편, 우리 김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에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병노 담양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 구상을 밝혔다. 이병노 군수는 “그동안 내실 있게 다져온 기반 위에 더 멀리 더 넓게 내다보는 안목으로 미래 담양을 위해 한발 앞서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군정을 수행하겠다”고 밝히며 내년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농업과 농촌을 스마트하게 바꾸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과 정주환경 개선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농촌을 건설하겠다”라며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 환경 친화형 스마트 축산단지, 기능성 토마토 ‘토담토담’ 육성, 설포라판 추출용 브로콜리 새싹 재배 기술 보급 등 미래 먹거리 육성을 강조했다. 또한 죽향, 메리퀸 등 담양딸기의 우량묘 생산관리체계 구축과 재배면적 확대, 해외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14년 연속 전라남도 고품질 브랜드 쌀, ‘대숲맑은 쌀’은 유기농 중심으로의 점진적 전환과 수출, 공공급식 납품 확대에 집중한다. 이외에도 지역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이고,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등 다양한 농업인 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도전의 새 아침과 함께,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에도 변함없이 시정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최대원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준비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뜻깊은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먼저 동호안과 세풍산단, 율촌1산단 일원 40만 평을‘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으며 첨단 신산업의 기반을 다졌고,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으로 지역 맞춤형 첨단산업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재원을 확보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오션에코텍 등 총 14개 사에 2조 3,635억 원의 투자 유치와 882명의 일자리를 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모든 일이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해 보궐선거를 통해 저에게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시고, 민선10대 군정운영을 추진함에 있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군정운영의 동반자인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는 강화군수로 취임하며 ‘소통과 통합’이라는 군정 철학 아래, 모두가 하나된 강화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지난 해 10.17일 취임 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여러분이 겪고 계신 현안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북한 대남방송 소음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전격 시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음창 설치 지원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11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9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24년은 대내외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며 군민의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고 내일의 꿈을 현실로 이뤄낼 성과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선 한 해였습니다. 3조 3천억원에 달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민선7기 이후 연평균 2조원이 넘는 투자유치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인당 GRDP와 15~64세 고용률은 도내 1위에 올랐고 지역활동인구는 군 단위 전국 1위를 기록하여 충북경제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 선정과 시스템반도체 특화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국 최초 화훼산업 진흥지역 지정으로 음성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으로 추진하는 4+1 신성장산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기반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 노력이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따뜻하고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송․신년사에 앞서 지난 12월 29일 발생한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기에 이번 참사가 더욱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기만 합니다. 우리 북구는 당분간 모든 행사 일정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장례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조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43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1,700여 공직자 여러분! 도전과 변화의 연속이었던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새긴 새로운 희망과 다짐을 이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