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위한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오후 본청 로비에 분향소를 설치해 31일부터 정부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 다음 달 4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전날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로 파악된 도내 희생자 6명 중에는 초등학생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교육청은 국가애도기간 동안 분향소 운영과 조기 게양 등 참사 피해자의 넋을 기리기로 했다. 다음 달 2일 열리는 시무식에서는 공연 등 문화행사 대신 피해자를 위해 묵념을 하며 애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전날 서거석 교육감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한 전북교육청은 도내 학생과 교직원 피해자 파악 등을 위한 사고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여객기 참사로 도내 학생이 참변을 당해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이라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릉군은 지난 30일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2억원을 확보하여 군의 재정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현안사업과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남양리 서당마을 도로 개설공사 6억원, ▲울릉군 위생매립장 1단계 매립 제방 축조 4억원, ▲독도전망케이블카 및 태하모노레일 내진보강공사 4억원, ▲LH급경사지 사면붕괴 예방사업 4억원, ▲사동1리 지반침하(아랫구석 일대) 긴급보수 4억원이다. 남양리 서당마을 도로 개설공사는 마을 간 직접 연결도로가 없어 위험한 우회로를 이용하던 서당마을에 직접 연결도로를 개설하여 이동성과 통행 안전성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울릉군 위생매립장 1단계 매립 제방 축조 사업은 매립 용량의 80%가 채워진 위생매립장에 추가 제방을 축조하여 사용 가능 기간을 2035년까지 연장하고, 환경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독도전망케이블카 및 태하모노레일 내진보강공사는 노후화된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시설의 내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0월부터 교통복지카드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대상자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수령한 교통복지카드를 갖고 농어촌버스를 횟수 제한없이 탑승할 수 있다. 다만, 교통복지카드의 적용범위가 영광군 농어촌버스 운수업체가 운행하는 노선에만 한정되어 있어 함평교통, 장성교통, 고창교통 등 인근 지자체 버스에는 교통복지카드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얼어붙은 지역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영광군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신청자 및 생일이 지나 만 65세가 되는 자는 주소지 기준 읍면사무소에서 교통복지카드를 신청하여 발급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군위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사업’공모에서 군위 전통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중기부가 기초역량을 갖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5대 핵심과제 등 특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첫걸음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군위전통시장은 결제편의개선, 가격원산지표시,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 역량강화, 안전관리 등 5대 핵심과제 달성을 위한 기반 조성 사업과 함께 야시장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총사업비 약 2억원(국비 50%)의 지원을 받는다. 특히‘첫걸음기반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평가 결과에 따라 다음 단계인 문화관광형시장, 디지털전통시장 등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지원이 가능해진다. 또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2025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공모에도 군위전통시장이 선정되어 내년부터 군비 이천이백오십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천만원을 투입해‘군위전통시장 야외공연장 음향시설 및 조명시설 설치 공사사업’을 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대구시에서 진행된 2024년 에너지절약 추진 평가에서 ‘에너지절약 및 정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가 구·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대책수립, 공공기관에너지이용합리화, 취약계층전력효율향상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너지바우처 추진실적 등 3개분야 9개 항목의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군위군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에너지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137개 주택 및 건물에 태양광과 지열, 태양열을 보급하여 지역주민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었고, 취약계층 31세대의 LED전등 185개를 무료 교체해 전기요금 약 40%를 절감하는 등 여러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에너지절약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에너지분야 각종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군위군은 오는 1월 1일, 군위 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예정돼 있던 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1월 4일 까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R·D 정책지원 기관인 경북연구개발지원단과 함께 ‘경상북도 영리더 주도 R·D 연구회 발굴 사업 발표회’를 3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개최했다. 영리더 주도 R·D 연구회는 박사학위를 최근 7년 이내 취득했거나, 최초 임용 5년 이내 지역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을 중심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젊은 과학자들로 주축을 이루고 있다. 경상북도는 올해 초 반도체・로봇・이차전지 등 3개 분과로 연구회를 구성해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연구회 분과별로 그동안 기획한 R·D사업을 발표했으며, 경북도의 정책 실무자들과 정책 기조 적합성 및 사업화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첨단산업 분야의 최신동향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지역이 필요로 하고 가능성 보이는 사업을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지역의 젊은 과학자들을 적극 지원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해 예천을 비롯한 북부지역에 나무가 서서 내려오고 큰 바위가 통째로 내려올 정도의 극한호우로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비극을 겪었다. 도는 지난해와 같은 인명 피해를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재난부서와 마을 이장, 전문가와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해 경북 재난 특징을 분석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을 구축했다. 경북 재난은 새벽 2시 부터 5시 취약 시간대 주로 발생하고, 산사태 비취약 지역에서 90% 이상 발생, 65세 이상의 고령자 위주로 무방비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사전대피만이 주민 자신을 지키는 유일한 방안이라 판단해 ▲12시간 사전예보제 ▲마을순찰대 ▲1마을 1대피소 ▲주민대피협의체를 구성해 민관이 협력하는 주민중심형 재난대응 모델인 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만들었다. 올해 초 전국 처음으로 위기관리대응센터를 신설해 12시간 사전예보제 구현과 사전대피 예보를 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12시간 사전예보제는 재난 유형별 통계자료와 데이터를 분석해 재난 발생 시기와 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30일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에서 제2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허한영 상임부회장과 이사, 감사 등 임원 28명이 참석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건 심의 외에도 내년에 진주시에서 개최될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2회 진주시장애인체육대회 등 주요 체육 행사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장애인체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우리 임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진주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과 대일변산관광개발(주)(회장 김호석)은 30일 부안영상테마파크 주차장에서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골프장 등) 진입도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네 이번 사업은 2020년 9월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약 4년간의 인허가 절차를 거쳐 지난 2024년 8월 변산지구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를 완료했으며 골프장 조성에 필요한 인허가를 마무리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호석 대일개발그룹 회장, 김주한 대일변산관광개발 대표이사, 김은정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김주엽 대일이엔씨 대표이사, 김정기・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이강세 부안군의회 부의장, 김두례・김원진・박태수・김광수・김형대・이한수・이현기 부안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일변산관광개발와 군은 진입도로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골프장 및 리조트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도로는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의 첫 단계로 원활한 진행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총 1221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되는 프로젝트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부안의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대문구는 무안공항에서 29일 발생한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31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일 0시 30분까지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진행할 계획이었던 ‘2025 신촌 카운트다운 콘서트’가 열리지 않는다. 이 행사를 위해 예정됐던 ‘연세로 교통 통제’도 이뤄지지 않는다. 또한 1일 일출 시각에 맞춰 관내 안산(鞍山) 봉수대 인근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새해 소망 기원 해맞이 행사’도 취소됐다. 단, 이와 무관하게 새해 일출을 보러 산을 오르는 주민들을 위해 펜스와 통제선 설치, 상하행 동선 분리, 구급차와 의료진 배치 등의 안전관리는 기존 계획대로 시행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여객기 참사로 인한 전 국민적 아픔과 유가족분들의 슬픔에 함께하고자 행사를 취소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구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2024년 공공-작은도서관 연계협력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공공-작은도서관 연계협력사업은 작은도서관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관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상호협력을 하는 것이다. 올해는 ▲나누리 ▲두드림 ▲사랑꿈터 ▲영광영재 ▲지웰 ▲책뜰에 작은도서관 등 6곳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운영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며, 맞춤형 1관 1색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은평 헌책방’ 문학이 꽃피는 마을 장서점검과 운영·관리지원 사업 등 다방면으로 지원해 작은도서관의 운영자 전문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내실화했다. 특히 우수 시행 공공도서관으로 선정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을 함께 진행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이번 사업 추진에 반영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기반을 마련했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은평구 작은도서관의 체계화와 전문화된 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기후행동 기회소득,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등 김동연 지사의 역점 사업이 담긴 2025년 경기도 예산안이 30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 경기도 예산 38조 7,221억 원을 확정 의결했다. 이는 2024년 본예산 대비 2조 6,011억 원(7.2%) 늘어난 금액이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달 2025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지금 우리 경제는 총체적 위기에 놓여있고 이미 민생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비상한 상황에는 특별한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과감한 확장재정을 이어가는 것은 ‘사람 중심’ 경기도의 담대한 결심이자 해법”이라며 확장재정 기조를 분명히 한 바 있다. 2025년 예산안 확정에 따라 경기도는 사람 중심 ‘휴머노믹스’를 기반으로 ‘기회’, ‘책임’, ‘통합’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할 수 있게 됐으며, 확장재정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민 누구나 기회를 누리는 ‘기회수도 경기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양천구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며 2025년 1월 1일 예정됐던 ‘2025년 용왕산 등 5개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새해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이번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과 슬픔을 나누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발적인 해돋이 참관 주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인파 밀집 및 한파대책 등 안전대책은 계획대로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을 구청 홈페이지 및 블로그, 인스타 등 SNS에 취소 안내를 공지하고 행사장 주변 취소 현수막을 게첨해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불의의 항공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신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맞이 행사 취소에 대해 구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국가적 슬픔을 함께 나누며 차분하게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양천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도봉구가 지난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내년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갖기로 했다. 구는 30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국가애도기간에 지역 행사, 축제 등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오는 1월 1일 예정돼 있던 해맞이 행사도 취소하기로 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목을 빈다.”라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는 국가적 재난 사태 해결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 가능한 최대한의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는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구민들의 조문 편의를 위해 도봉구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합동분향소는 1월 4일(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