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군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역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해로 민선 8기 군정이 4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많은 노력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해에도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군민 행복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역동적인 군정 수행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며, 2025년에 중점 추진해 나갈 역점시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한 미래형 영농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랑하는 서산교육가족 여러분!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며 맞이하는 2025년은 좀 더 밝고 희망찬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에는 서산AI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인공지능교육과 학생 주도성 미래교육에 정진했습니다. 또한 서산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공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으로 교육이 특별한 서산으로 거듭나는데 주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이 특별한 서산, 꿈이 특별한 우리’라는 주제로 펼쳐진 지역 연계 진로박람회는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새해에는 위와 같은 성과에 더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 서산교육에 진력하겠습니다. 첫째, 기초 기본교육에 충실하겠습니다.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On)시스템’을 활용, 체계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겠습니다. 또한 협력적 교실 문화 정착을 위한 단위학교 중심의 교사 학습공동체와 행복지원장학을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지역 특화 콘텐츠와 인프라 활용을 강화하겠습니다. 서산AI교육체험센터,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주도의 동아리 운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4만여 괴산 군민 여러분! 그리고 700여 공직자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어려움 속에서도 괴산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진 한 해였습니다. 강력한 긴축재정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사업 7,346억 원을 확보하고, 7,115억 원의 민자 유치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연풍역 개통으로 괴산은 철도시대를 맞이하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문화, 체육 사업은 연간 184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460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확대 운영으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62억 원의 인건비를 절감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앞에는 많은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군민과 함께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전교육은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혁신으로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했습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며, 대전온라인학교와 대전 최초 초․중 통합학교인 대전둔곡초․중학교를 개교했고,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 지능형과학실 1교1실 구축 완료, 대전늘봄학교 초1 전면 시행 등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문예체 중심의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통합교육, 학교예술교육,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과학교육, 책임교육학년제 운영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다양하고 내실있게 운영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대상,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6년 연속 대상, 전국교육자료전 2년 연속 국무총리상 수상, 시․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22만 동구민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동구의회는 제9대 후반기를 개원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동구의회’를 목표로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생활 정치를 했습니다. 주민들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하며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대의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했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동구의회는 2025년에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시작합니다. 집행부와 소통하고 화합하여 오직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특히 집행부가 조직개편을 통해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촘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성장프로젝트 등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그동안 동구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입니다. 2025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리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힘차게 의정활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뱀의 기운을 듬뿍 받아 올 한해 여러분의 무한한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은‘교육’과 ‘미래’를 바탕으로‘구민의 행복’을 위한 동구 혁신성장의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어린이·영어도서관 설립 추진, 동네북네 북카페 4개소 확대 개관과 더불어 24개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토요과학교실, 과학새싹교실 등 과학 관련 콘텐츠를 운영하여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이와 같은‘교육 일번지’의 토대를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대전역 복합2구역 사업 등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 착수되어 순항하고 있으며, ‘대전시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승인으로 메가충청스퀘어,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사업 등 원도심 혁신을 위한 사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먼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한 우리 지역민들의 비통함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며 신년사를 밝혔다. “스포츠의 가치, 공정과 존중으로 신뢰받는 광주체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일상 속 스포츠를 기회로, 신뢰받는 체육 행정'을 비전으로 ‘전국체전 성적 향상, 생활체육 참여 확대, 공정한 체육 행정,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4대 목표를 설정하고 시민이 건강한 광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우선 지역 체육계의 큰 과업인 종목단체 회장 선거가 투명하고 올바르게 이뤄지도록 TF팀을 구성하여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광주체육이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 9월에 열리는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광주체육인의 역량을 모아 성공개최를 추진하고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국체전 성적 향상’을 위하여 학교체육과 전문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광주를 빛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획득 메달 개수와 더불어 획득점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37만 유성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성구의회 의장 김동수입니다. 격변의 한 해를 보내며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해를 맞이합니다. 안팎으로 흔들리는 일상의 무게를 느끼면서 삶이란 이렇게나 위태로운 것이었나 생각이 듭니다. 평범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는 날들입니다.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아왔습니다. ‘탈피(脫皮)’라는 말에 걸맞게, 뱀은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동물을 상징합니다. 낡은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탈피’의 과정을 거쳐가는 뱀의 모습처럼 우리 유성구의회에서도 관행적인 습관을 타파하고, 더 강하고 혁신적으로 나아가고자 구민 여러분께 두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먼저, 의회다운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방의회야말로 민심을 반영하는 소통창구입니다. 주민께서 직접 뽑아주신 대표적인 대의기관인 만큼 우리 유성구의회는 현장중심·밀착행정으로 마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민의를 대변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겠습니다. 또한, 의회의 가장 본질적이고 고유한 기능인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다하면서 집행부와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며 힘차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보성 군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초심불망 마부작침’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던 민선 8기의 첫 순간이 떠오릅니다. 이제 1년여의 시간이 남은 만큼, 끊임없는 열정으로 보성군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고금리, 고유가, 인플레이션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농업, 관광, 지역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특히, 연말의 유례없는 국정 혼란과 정부의 세수 정책 실패로 인해 지방교부세가 2년 연속 감액되는 위기에서도, 보성군은 흔들림 없이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켜냈습니다. 또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지역의 미래를 준비할 튼튼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지난해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460개 대상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아 대한민국 청렴의 기준을 확고히 세웠습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곡성군 발전을 위해 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6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은 뱀띠 해입니다. 뱀은 종종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지혜와 통찰력, 그리고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하는 동물로 여겨집니다. 저 또한 올 한 해 군민 여러분께 더 큰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깊이 통찰하고 지혜롭게 판단하며 능동적인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곡성군의 밝은 미래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과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1,192억 원의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전남도 투자유치 평가 최우수 선정 등 다양한 대내외 평가에서 곡성군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에 활력을 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문턱에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함께 이겨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진 피해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끈기와 연대는 부안의 든든한 힘이 됐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지역의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그 과정에서 함께 이룬 성과들은 우리 모두의 큰 희망이 됐습니다. 사랑하는 부안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2년 연속 예산 8000억원을 확보하며, 군민 여러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소중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뜰웰니스타운’은 청년 인구 유입과 도심 재창조를 목표로 주거 공간과 정원 문화를 결합해, 부안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지난해 우리 군은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온라인 교육 시스템 확충의 노력을 인정받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먼저, 지난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큰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사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 하시는 일 크게 성취하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태안군은 2024년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들의 저력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눈에 띄는 성과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태안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 ‘가족공감센터’를 건립해 개관 한 달만에 누적 이용자 수 1만 명을 돌파했으며, ‘태안의 섬’ 격렬비열도의 상징성과 중요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7·4 격렬비열도의 날’을 선포해 큰 반향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 해양도시 태안의 비상을 이끌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순조로운 건립 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며,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의 새로운 롤모델이 될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군민과 함께 뛰는 장성… ‘기회와 성장의 해’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성장장성 김한종 군수입니다.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겨울 들판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이제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오면 장성은 희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풍성한 알곡들을 군민 여러분과 나누는 기쁜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 2025년은 장성군의 역사가 바뀌는 해입니다. 오는 4월 장성 최초로 제64회 전남체전과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이 열립니다. 스포츠‧문화‧지역경제 성장을 이룰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새해에는 양대체전 개최를 필두로 ‘장성 방문의 해’를 운영해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겠습니다. 방문 편의성‧접근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지원과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으로 사계절이 축제같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세계유산 필암서원 콘텐츠 발굴, 장성호 제3출렁다리 설치,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 등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 성장의 기회를 창출하겠습니다. 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살기좋은 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장흥군민과 향우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굳건한 희망을 품고, 새로운 출발점에 다시 섰습니다. 늘 이 순간이 되면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희망의 기대감으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희망차고 행복한 해 맞으시고 뜻하시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의 뜨거운 열정과 저력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군민과 함께 이뤄낸 국․도비 및 공모사업 또한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천관산 허그테마공원 조성, 관산읍 옥당지구 뉴빌리지 사업 확정, 호남권역 산림바이오 가공지원 단지 조성 공립 등산학교 조성 등 총 73건에 2,303억 원을 확보하여 지역 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24 보육사업 지자체 대통령 표창, 정남진장흥물축제'축제컨텐츠'대상 및 최고의 브랜드 대상, 2024 대한민국 공공혁신(문학․관광) 2년 연속 대상,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2년연속 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언론인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늘 응원을 보내주시는 향우 여러분! 새로운 목포의 힘찬 비상이 시작될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에는 지혜를 발휘해 모든 일이 잘 해결되고,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동안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포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묵묵히 걸어왔으며, 목포의 신성장 동력이 될 씨앗들을 하나하나 심어왔습니다. 올해는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 시정목표를 완숙의 단계로 구체화하여 목포의 재도약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올 한해 시정 운영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미래 전략산업 선점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통해 목포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목포신항을 거점으로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앵커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해상풍력 허브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