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교육의 전체 현황과 주요통계를 수록한 '2023 인천교육 통계연보'와 '2023 간추린 인천교육통계'를 29일 발간했다. 통계연보는 2023년 4월 1일 기준으로 ▶교육행정 ▶총 학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일반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 ▶직업교육특성화고등학교 ▶대안교육특성화고등학교 ▶자율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등 14개 분야 총 381개 항목 현황을 수록했다. 주요 통계현황에 따르면 올해 인천 학교 수는 942개교, 학급 수는 15,851개, 학생 수는 52,691명, 교원 수는 27,513명이다. 전년도 대비 학교 수는 1개교 감소, 학급 수는 240개 증가(1.54%), 학생 수는 396명 감소(△0.11%), 교원 수는 58명 증가(0.21%)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통계연보가 교육기관과 관계기관의 정책수립에 폭넓게 활용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인천교육의 현황을 쉽게 확인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시중에서 유통되는 의약품, 의약외품, 한약재, 화장품 등 170품목의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69품목(99.4%)이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80품목 ▲구중청량제 등 의약외품 40품목 ▲고빈도 사용 예상 한약재 20품목 ▲기능성화장품(주름개선) 30품목 총 170품목을 대상으로, 각각의 성분확인, 함량, 중금속, 산도(pH), 아플라톡신, 포름알데히드 등 제품의 기준‧규격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의약품 1개 품목이 용출시험에서 기준·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관계부서에 긴급 통보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의약품 등의 품질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으며, 의약품 등 품질검사 결과는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 매월 게재하고 있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의약품 등의 위해요소 검사를 지속해서 실시해 시민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지역에서 유통 중인 수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대비 3배 많은 1,899건의 수산물의 유해물질을 검사했다고 밝혔다. 검사결과 부적합 것으로 판명된 3건은 더 이상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유해물질 검사는 대형 할인점, 어시장,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유통되는 수산물과 학교 및 어린이집 급식을 위해 납품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검사 결과 부적합은 총 3건으로 광어회에서 동물용 의약품 1건, 마른 김에서 인공감미료 2건이 발견돼 관련 기관에 신속하게 통보하고 유통을 차단하도록 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연안부두 인근에 수산물 현장검사소 설치·운영을 통해 도매 단계 활어를 대상으로 항생제 신속 검사를 도입함으로써 양식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지난 8월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직후 소래포구전통어시장과 인천종합어시장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일일 검사를 실시해 시 및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 결과를 공개하고 소식지와 안내전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권문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가꾸고 건강한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시민 온라인 마음챙김 학교인 ‘마음으로 정신건강 아카데미’를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작된 ‘마음으로 정신건강 아카데미’는 ‘앞만 보고 달려온 성인들에게 마음의 휴식과 마음 조절을 할 수 있는 심리학교 개설 요청’의 시민 제안에 따라 만들어진 온라인 마음건강 자기관리 프로그램이다. 인천시는 보다 질 높은 시민의 마음건강 자가관리 지원을 위해 올 2월부터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및 임상심리사의 자문을 받아 인지행동치료(수용전념치료) 기법을 활용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아카데미는 총 6회기로 ▲(1회기) 기꺼이 받아들이기 ▲(2회기) 생각과 새롭게 관계 맺기 ▲(3회기) 마음챙김 ▲(4회기) 나다움 ▲(5회기) 나에게 소중한 것들 ▲(6회기) 나의 실천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존 일방의 온라인 교육형태가 아닌 참여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선택하거나 적어보고, 동영상 등을 통해 연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구현한 것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3년 12월 28일 중구청(서별관 2층 회의실)에서 인천시 건축정책 관련 기관(부서)이 참여하는 2023년 제6회 시, 군, 구,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건축정책 업무연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연찬에서는 인천시와 10개 군, 구 건축과장과 인천건축사협회, 인천전문건설협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2차 건축자산 진흥계획 수립, 우수건축자산 등록, 2024년 개폐식 방범창 설치, 집합건물 건전관리 지원, 건축법령 개정, 인천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현황 등 인천시 건축정책 및 현안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는 지속적으로 건축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해 정책추진 이행력을 확보하고자, 올해부터 시, 군, 구 건축부서장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건축정책 업무연찬을 격월 간격으로 정례화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 인천시를 시작으로 군, 구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에 중구에서 제6회 연찬회를 끝으로 올해 적극행정의 업무연찬을 마무리했다. 박형수 인천시 건축과장은 “올해에는 인천시 건축정책 업무 연찬을 정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28일, 2024년 시민안전본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시민의 일상이 안전하고 재난회복력이 있는 ‘초일류 안전 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재난·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로 예방 중심의 선제적인 안전 관리체계와 과학적인 재난 상황 시스템 구축, 취약 시설 위험 요소 조기 발굴·해소, 시민의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및 불법행위 대응력을 강화한다. 우선, 인천시는 고화질·지능형 폐쇄회로(CC)TV 인프라 확충을 통하여 재난 상황에 현명하게 대응하고 이상 동기 범죄를 예방한다. 2024년에는 방범용 578대, 재난감시용 84대 등 총 662대의 폐쇄회로(CC)TV를 신규 설치 또는 교체할 계획이다. 특히 지능형 관제와 객체 식별이 곤란한 저화소 폐쇄회로(CC)TV(200만 화소 미만)를 순차적으로 교체해 화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지능형 폐쇄회로(CC)TV 보급률을 '23년 17.4%에서 '28년까지 20%로 확대함으로써 육안 관제 한계를 해소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에는 전년 대비 10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예방을 당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차는 화재가 발생하면 1천℃ 이상의 열폭주 현상으로 인해 다른 화재 상황에서보다 더 급격하고 강하게 불길이 치솟아 대피 시간이 부족하고 대형 재난으로 확산될 수 있다. 소방서가 당부하는 전기차 관련 화재 안전수칙은 ▲젖은 손이나 물기 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 사용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는 만큼 화재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며“ 각종 예방ㆍ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께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와 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는 12월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공동간사(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점식 국회의원)를 방문해, 해사전문법원 인천 설치를 건의하며 인천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범시민 100만 서명부’를 전달했다. 인천시와 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촉구하는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최종 약 111만여 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해 목표치인 100만 명을 초과 달성해 해사법원 인천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높음을 보여줬다. 인천시는 현재 국회에 수년째 계류 중인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관련 법령 개정안의 조속한 입법 통과를 위해 인천시민의 뜻을 전달하고 염원을 달성하기 위해 100만 서명부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전달한 것이다. 김을수 인천시 섬해양정책과장은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을 통해 인천시민 모두가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염원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해양강국 지위에 맞는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천시민들이 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에 대하여 오는 1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 각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서해5도서(연평면, 백령면, 대청면)의 노후‧불량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군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23년까지 1,348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옹진군은 도서지역으로 이루어져 불편한 교통과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문화 조성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군 관계자는 덧붙였다.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옹진군 서해5도서(연평면, 백령면, 대청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준공 20년(2004년 이전) 이상 된 노후주택에 대하여 기존의 면적 내에서 개축하거나 개·보수할 경우 총 공사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고 80%를 옹진군에서 보조, 최대 40백만원까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사업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북도면(22일)과 영흥면(26일)에서 2023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법률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법률상담실’은 법률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법무부가 위촉한 마을변호사와 인천시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무료로 법률 및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옹진군은 2014년부터 찾아가는 법률 상담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법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백령면, 북도면, 영흥면을 방문하여 총 15건의 무료 법률 및 세무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하반기 ‘찾아가는 법률상담실’은 재산권 문제를 비롯한 민·형사 및 행정사건, 부동산 및 세금 관련 상담, 각종 법률해석 문제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하여 북도면(장봉)에서 9건, 영흥면에서 9건의 무료상담이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법률 및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기 힘든 섬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민의 생활 속 법률문제나 세금 문제 등의 고민거리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옹진군은 내년도에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에서 27일 재난 취약계층에 온기 나눔 키트를 제작해 배부했다. 한파에 대비한 방한용품(목도리, 양말 등) 및 겨울철 간식(호빵, 믹스커피 등)으로 키트를 구성하고, 안전총괄과와 연계해 폭설 등 재난 상황 시 행동 요령이 적힌 리플릿을 함께 배부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온기 나눔 키트를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특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11월 7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캘리그라피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캘리그라피 봉사단원들의 역량을 강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8회차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신감과 실력을 향상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캘리그라피 봉사단은 중구센터 소속 직속봉사단으로, 지역행사 참여 방문패·버튼거울 만들기, 취약계층 가훈 적어 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신포국제시장·신흥시장·연안종합어시장 등 재래시장 상인을 위한 피오피(POP) 글씨를 써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교육을 진행한 사혜형 강사는 “캘리그라피 교육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번처럼 교육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한 적이 없었다”라며 “봉사자들의 열정이 헛되지 않고, 봉사단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시간이 될 때마다 활동에 참여해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나눌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캘리그라피 봉사단 임미숙 회장은 “회원들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수련관 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공연 ‘드로잉매직쇼 크레용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역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수련관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상대적으로 여가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영종국제도시 내에서 특별 공연을 개최, 영종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서 전 석(186석) 사전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공연은 △리버스 드로잉 △픽셀아트 △라이트 드로잉 △대형 풍선쇼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객이 퍼포먼스를 보기만 하는 일방적인 공연이 아닌 퍼포머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작품을 완성하는 합동 공연으로 집중도와 이목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게 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청소년 가족은 “다양한 소재로 그리기를 접목한 멀티 아트쇼 공연을 실제로 보고 직접 참여하니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청소년수련관에서 주최하는 행사가 점차 다양해지는 것 같아 지역주민으로서 매우 만족스럽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7일 무의동 주민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들과 2023년 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 결과 공유 및 2024년 치매예방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무의동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통장, 노인회장, 무의보건진료소장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무의동 '기억과 꽃내음 가득한 마을'과 2023년 도원동 '추억피움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2023년 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주요 운영성과 ▲향후 치매안심마을 운영방안 ▲운영위원 역할 및 활동 방향 ▲2024년 치매안심마을 치매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지역조성 환경조성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행복한 치매안심마을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7일 중구 제1청 본관에서 지역주민과 중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 폐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제나 괜찮다고 하던 ‘한 잔’,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술과 음주 폐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오엑스(OX) 퀴즈, 음주 고글을 착용하고 가상 음주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컵 쌓기 게임, 에탄올 패치 테스트를 통한 음주 위험 체질 검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 음주 사고 등이 급증하는 연말연시에 대응해 홍보 캠페인을 운영한 것”이라며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절주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