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일자리 사업단 중 스마트친구 사업단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하게 문화 생활해孝’ 위로행사를 부평아트센터와 개방형 중앙 경로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클래식으로 떠나는 여행-추억, 모든날이 좋았다’ 콘서트를 부평아트센터에서 관람한 후 점심 식사를 한 후 개방형 중앙 경로당에서 도넛 오란다 강정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순으로 진행되어 호응이 높았다. 참여자 윤OO 어르신은 “강정을 시장에서 먹어만 보고 직접 만들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동료들과 친교를 나누고 아름답게 마무리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일자리관리팀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스마트친구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새로운 경험이었길 바라며, ‘스마트친구’로 활동했던 스쳐가는 모든 순간들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 참여자 892명을 모집하고 있는데 활기찬 어르신이 즐거운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와 다양한 문화 활동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1월 6일~12월 15일까지 22개 행정복지센터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관내 공원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응답자 현황, 공원 이용 현황, 공원 이용 편리성, 공원 유지관리 상태, 공원 이용 활성화 방안 등 총 5개 분야 23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이번 설문 조사에는 총 528명이 참여했으며, 여성과 60세 이상에서 응답자 비율이 높았다. 공원 이용 현황을 보면,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고 시설이 많은 근린공원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어린이공원에서는 중부동공원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주1~2회 이상 공원을 방문한다는 주민들이 과반수였으며, 주말보다 평일 오후 시간대를 주로 이용하고, 혼자 또는 동료와 함께 방문해 휴식과 산책, 체육활동 등에 참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가족 단위 방문이나 체험활동에 대해서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원 이용 편리성 및 유지관리 상태 등 전반에 대해서는 평균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반려동물 이용수칙 등에서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내부 조명이 설치된 태양광 시민게시판 7곳을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부평구는 오는 2025년까지 3개년에 걸쳐 현재 운영 중인 노후 시민게시판 24곳을 모두 교체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유동 인구가 많아 광고효과가 높은 지역인 부일여중 버스정류장, 백운역 버스정류장 등 7곳을 우선 교체했으며, 기존 시민게시판 중 노후화가 심한 7곳은 철거할 예정이다. 구는 신규로 설치한 시민게시판의 벽보 게시 면수를 12면에서 18면으로 확대했다. 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 내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강화하는 등 광고효과와 수익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노후 시민게시판 교체 설치 사업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불법 광고물을 근절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3년 부평구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백진 부구청장, 백영수 부평구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장 등 위원으로 위촉된 각계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규 위촉된 위원들의 위촉장 교부를 시작으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사회복지사 등 현황보고 ▲2024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사업 보고 및 심의 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4년 사회복지사 등의 지원사업을 위한 초청 강연, 세미나 및 정책 토론 등 다양한 사업이 논의됐다. 위원회는 지난 7월 제정된 인천광역시부평구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제7조에 따라 구성됐다. 현재 490여 곳의 기관에서 근무하는 7천700여 명의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 복지증진과 다양한 지원사업들의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윤백진 위원장은 “헌신과 애정으로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해 인천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부평구만 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했다”며 “앞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2024년 1월 1일부로 종료한다고 22일 밝혔다. 계양구는 최근 코로나19 검사건수 감소 추이를 반영해 오는 12월 31일까지만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상시 감염병 관리와 건강 증진 기능을 강화한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되지만, 기존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과 고위험 입원환자(중환자실, 혈액암 병동, 장기이식 병동 입원·전실 시, 입원환자가 인공신장실 이용 시) 등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지속한다. 따라서 기존에 선별진료소를 이용해왔던 PCR 무료검사 대상자는 내년부터 일반 의료기관(먹는 치료제 처방기관 등)을 이용해야 한다. 다만, 검사 대상자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 일반의료기관에서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자, ▲2023년 6월 1일부터 검사 의무가 권고로 전환됐던 고위험 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병원,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양로시설, 노인복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립도서관은 22일 내년 1월부터 두 달 동안 겨울독서교실, 겨울방학특강 등 다채로운 겨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나래도서관과 석바위도서관, 용비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 ‘제108회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학나래도서관의 ‘그림책에서 배웠어’는 초등학교 2~3학년, 석바위도서관의 ‘책과 함께 떠나는 명화 여행’은 초등학교 3~6학년, 용비도서관의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산다는 것’은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작한 독서노트와 배치 등을 제공하며, 4회 중 3회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미추홀구립도서관은 겨울방학특강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학나래도서관은 ‘여권없이 떠나는 세계여행’, 석바위도서관은 ‘동화책과 함께하는 사부작 공예 교실’, 관교도서관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과학 실험 뚝딱!’ 등 도서관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도서관별로 접수일시와 방법이 다르므로 반드시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청사 입구 주변 가로수 특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사 입구 주변에 있는 화단과 가로수에 아름답고 밝은 색색의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직원들과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 추진했다. 구는 ‘밤하늘을 비추는 별빛 세상’이라는 주제로 경관조명을 디자인해서 청사 입구를 별빛 세상으로 연출했다. 청사 입구 주변 경관조명은 주변 가로등 점등 시간에 맞춰 켜지며,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운 겨울 밤거리를 형형색색으로 밝혀주는 경관조명을 통해서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느끼고, 청사 방문객과 주변 상인, 주민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인 ‘미추홀돌봄의집은 22일 치매 어르신들을 모시고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특별한 송년회를 진행했다. 인간 존중 돌봄 ‘휴머니튜드’를 추구하는 돌봄의집은 이날 송년회에서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각 모둠에서는 미리 준비한 춤과 각설이타령, 퀴즈 등 여러 가지 장기 자랑을 펼쳤으며, 어르신들은 활동에 참여하거나 공연을 보면서 이날 행사를 즐겼다. 이동영 센터장은 “오늘 송년회는 몇 년 만에 다시 열려서 어르신들에게도 무척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면서, “앞으로도 휴머니튜드 정신을 지키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2024년 1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주 프로그램은 ▶초등1~2학년 대상= 교과연계 도서를 함께 읽고 주제 관련 독후 활동하는 ‘설레는 새학기! 교과연계 책놀이’ ▶초등3~4학년 대상= 연필스케치와 디지털 드로잉으로 쉽고 재미있게 나만의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는 ‘소확행!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초등5~6학년 대상= 마음성장 주제의 도서를 읽고 자신의 마음을 마크라메(매듭공예)를 활용해 표현해보는 ‘마음성장 감성공예방’ 등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인하대학교부속고등학교 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진로 매직 콘서트’를 21일 개최했다. 행사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과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마술처럼 설득하라’의 저자인 이영우 마술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쇼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술, 진로 강연 등을 진행했다. 이영우 마술사는 어려웠던 학창 시절을 극복하고 국가대표 마술사가 되기까지는 한 권의 책에서 비롯됐다는 이야기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응원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진로 매직 콘서트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고민하고, 학업으로 미루었던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과 마음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교(원)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디자인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감 소통‧공감 연수를 21일 실시했다. 북부 초등 함께 디자인하는 교육과정 사업은 2월 새 학년도 새 교육과정 디자인 워크숍 지원, 교사 교육과정 디자인 공모전, 교육과정-수업-평가 컨설팅, 우수 교육과정 디자인 나눔의 장 등 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 강화와 학생 중심 프로젝트 수업 운영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연수는 ▶2023 북부 초등 함께 디자인하는 교육과정 사업 성과 보고 ▶2024 북부 초등 함께 디자인하는 교육과정 사업 안내 ▶인천부개초 함께 디자인하는 교육과정 우수사례 나눔 및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감은 “2024학년도 단위학교와 교사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계획을 듣고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른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잘 가르치고 학생이 잘 배우는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장터(S2B) 이용 활성화를 위한 영상콘텐츠 '학교장터(S2B) 똑! 소리나게 활용하기'를 제작해 소속 기관과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고 22일 밝혔다. 학교장터(S2B)는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소액 수의계약에 특화된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전자견적 요청(공고), 수의시담, 에듀파인 연계지원, 지역업체 및 인증제품 검색 기능 등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계약업무의 투명성, 효율성과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학교장터 이용을 지속적으로 권장하고 있지만, 온라인쇼핑몰 구매 선호도가 높아 학교의 학교장터 이용률은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장터(S2B) 이용 필요성과 활용 방법을 교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배포했다. 주 내용은 ▶학교장터 소개 ▶학교장터 시스템 활용 방법 ▶학교장터와 에듀파인 연결하기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장터 이용 활성화를 통해 계약 업무 청렴도 증대는 물론 공공구매와 지역업체구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저출산 추세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수가 급감하고 있는 부평서중과 부평서여중의 통합을 추진하기로 하고 부평서여중 강당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21일 개최했다. 소규모학교는 교사 정원 감소에 따른 업무 부담 증가, 상치 및 순회교사 배치, 교우관계 확장의 제한, 시설 대비 적은 학생 수 등으로 인한 재정 운용의 비효율성 등 자칫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에 교육청은 부평서중과 부평서여중을 통합, 적정규모의 학교로 육성하고 노후된 교사동을 개축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며 교과목별 충분한 교원 정원 확보를 통해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부평서중과 부평서여중의 학부모,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시교육청에서는 통합의 취지와 당위성을 설명했다. 앞으로 시교육청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통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며 통합이 확정되면 교사동 개축 등 준비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 통합 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연말 맞이 ‘HYO 산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HYO 산타축제는 평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친구나 가족, 선생님 등에게 사연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다. 행사를 위하여 수련관 홈페이지 ‘HYO 산타축제 게시판’에 사연을 받고 신청 사연은 사연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된 사연에 맞는 맞춤 선물을 청소년 산타가 직접 준비, 포장, 배송했다. 동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참여한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구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12월까지 동구청 평생학습관과 송현1·2동,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1회씩 총 3회가 진행됐다. 상담은 동구 지역 마을세무사인 배호식·김창수·서두범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기존의 마을세무사 제도는 전화상담 위주여서 상담에 한계가 있었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상담을 대면으로 전환하고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고민을 상담했다. 구는 많은 구민들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동구청 홈페이지와 산업용품유통센터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홍보물 게시와 안내방송을 진행했다. 2023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서비스는 많은 구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전화 서비스로만 해소할 수 없었던 세금 고민을 대면상담 서비스를 통해 상당 부분 해소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의 마을세무사 상담서비스는 변함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