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재외동포웰컴센터 설립·운영을 위하여 올해 8월부터 진행된‘재외동포웰컴센터 설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6월 5일 재외동포청 인천 개청과 함께 발표된‘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의 주요 전략 중의 하나인 재외동포웰컴센터 설치를 위한 사전 단계다. 5개월간의 연구 기간을 거쳐 기초자료조사 및 사례검토, 비전·목표, 운영 방안, 콘텐츠 구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인천과 재외동포가 함께하는 소통·교류·성장의 공간 웰컴센터’라는 비전과 함께 ▲재외동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정착지원 ▲거버넌스 생태계 구축 ▲소통과 교류를 위한 열린 공간 ▲조직의 정체성과 역량 강화 등 5개 추진전략과 76개 세부사업이 제시됐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반영해 재외동포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의 교육·의료·관광, 투자 등 기반시설을 활용한 인천형 서비스 발굴에 집중하고, 재외동포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시민의식 함양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연수구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한파특보 발효 시 한파 쉼터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한파 안심 숙소 2곳을 지정·운영한다. 구는 한파특보 발효 시 한파 쉼터(동 행정복지센터, 구립 경로당 등) 운영시간을 평일은 기존 18시에서 21시까지 3시간 연장 운영하고, 한파 쉼터를 미운영하던 주말·공휴일도 정상 운영(09:00~18:00)한다. 또한, 한파 취약 시간대가 주로 심야와 새벽 시간임을 고려해 지역 내 숙박업소 2곳을 한파 안심 숙소로 신규 지정해 한파 취약계층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숙박업소 이용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올 한해 추운 겨울철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한파 취약계층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각 동에서 추운 겨울철 지역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송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과 떡국떡과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경로당 9곳에 방문해 떡국떡과 과일 1박스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이보다 앞선 12일에는,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마음돌봄사업으로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건강보조식품(경옥고)을 전달했다. 마음돌봄사업은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위원이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질병예방 상담 등이 필요한 어르신을 지역 내 한방병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에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건강보조식품을 지원했다. 이보다 하루 전인 11일에는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와 함께 ‘위시트리! 행복드림싼타!’사업으로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층 50명에게 생필품 등이 든 행복꾸러미를 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3 인천-해외 학교간 국제교류 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인천신정중학교에서 인도네시아 학교 초청 방문교류 프로그램을 18일 운영했다. 2023 인천-해외 학교간 국제교류 사업은 관내 학교가 해외 학교와 짝을 이루어 다양한 프로젝트와 문화교류를 진행하는 학교 매칭,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인천신정중학교와 인도네시아 무티아라분다(Mutiara Bunda) 중학교는 지난 8월 매칭 이후 동아리 활동을 통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문화다양성, 언어교류 등을 중심으로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을 진행해 왔다. 무티아라분다 중학교는 인도네시아 서자와주의 주도인 반둥(Bandunbg)시에 있고, 이번 방문단은 학생 31명과 교사 2명으로 구성됐다. 인천신정중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연주, K-Pop 댄스 및 밴드부 공연으로 인도네시아 방문단을 환영했으며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자국의 전통 악기 밤밸 공연으로 화답했다. 환영 행사 직후 인도네시아 중학생들은 1일 한국인 짝꿍과 함께 ▶음악(아리랑 배우기) ▶영어(원어민 회화 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3년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 평가와 학교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학교도서관 담당자 업무 협의회를 18일 진행했다. 협의회는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업무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강화와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개최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34교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담당자들은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도서관 담당자 업무 협의회를 통해 2024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각 학교도서관 담당자가 함께 모여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장르별 글쓰기·책 만들기 프로그램 결과물로 문집 총 35종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구도서관은 ‘도서관 지혜학교’의 '우리에겐 그리움이란 환절기가 있다' 공동시집 발간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창작 그림책 ▶청소년들이 우리마을 전경을 담은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 공동사진집' ▶지역 작가 발굴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에세이집' ▶어린이, 청소년들의 독서프로그램 글모음집 등 장르별로 책을 펴냈다. 참여자들은 분야별로 개최한 출판기념회에서 자신의 글을 낭독하고 함께 공유했다. 발간한 문집은 서구도서관·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인천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에도 일반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예술향유 증대에 기여하고, 창작 작품을 엮은 도서를 발간해 지역 작가의 예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907, 대한을 찾아라!’를 주제로 갑비고차 탐사를 메타버스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7월 관내 초·중학교 학생 30명이 관련 주제로 덕수궁과 강화 일대를 탐사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이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확대하고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해 탐사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갑비고차 메타버스는 대한제국 시기 강화에서 일어난 의병 활동과 교육구국운동을 기반으로 구축했으며, 연기우공적비, 통제영학당, 보창학교 등 강화의 근대 모습을 다방면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프라인 탐사의 한계상 인원이 제한되어 있는데, 이를 메타버스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많은 학생이 강화의 역사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 하반기 중등 교육과정 위원회를 실시했다. 관내 교장‧감, 교사,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중등교육과정위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참석 위원들은 안정적인 중학교 학사운영 지원방안과 2022 개정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학교‧교사 연수 운영 방안, 그리고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수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신규교사가 많은 서부교육지원청의 특성에 따라 신규교사 수업 역량 강화와 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 운영에 대해 공유했다. 이밖에 2022개정교육과정의 큰 변화인 학교자율시간운영, 학생 선택과목 다양화,학교 특색을 반영한 고시외 과목 신설 및 운영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고, 읽걷쓰 단위학교 교육과정 반영 사항과 학교별 적용 방향을 살펴봤다. 협의회 참가 교사는 “학생들 개별 맞춤형 교육과 2022 개정교육과정 안착방안에 대해 소중한 의견을 나눴다”며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읽기, 쓰기에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걷기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청에서는 학교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74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퇴직준비교육 등에 따른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 인사와 신설학교 및 기관의 충원을 위한 전보 인사 등이다. 인천교육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적임자를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기인사는 3급 1명, 4급 3명, 5급 11명, 6급 44명, 7급 35명, 8급 8명 총 102명의 승진과 3급 이하 전보 598명 및 신규임용 43명을 반영했다. 주 인사 사항은 ◇3급 전보 ▲학교지원단 단장 이정기(승진) ◇4급 전보 ▲총무과 과장 유재형 ▲인천시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유승현 ▲교직원수련원 원장 김성권 ▲중앙도서관 관장 정경애 ▲부평도서관 관장 김재영 ▲주안도서관 관장 곽미혜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신현웅 ▲소통협력담당관 대외교육협력관 최용석 ▲감사관실 감사총괄서기관 최문정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장 백윤영 ▲총무과 윤혜순(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총무과 임현자(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19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3년 인천 과학기술 혁신연구회 성과공유 세미나 및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개발과제 수행기업을 비롯한 인천시, 인천TP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 및 토론회는 ‘인천 연구개발지원단 육성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운영한 ‘인천 과학기술 혁신연구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천의 연구개발 발전 방향에 대한 각계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인천 과학기술 혁신연구회’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인천시 6대 전략산업 중 4가지 분야(로봇, 바이오, 디지털·데이터, 반도체)를 정한 뒤, 분야별로 전도유망한 전략기술 총 18건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출된 전략기술은 지정 공모 형식으로 내년 ‘인천 연구개발 활성화 사업’의 연구개발과제로 공고할 예정이다. 성과공유 세미나 이후 진행된 지정토론에서는 산업 분야별 연구회 위원들이 참여해 인천의 연구개발 발전 방향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 연구회를 통해 도출된 분야별 전략기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노인복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노인집단상담 프로그램 매뉴얼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인상담사업은 보건복지부 ‘노인보건복지사업안내’에 따라 노인의 우울과 자살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심리‧정서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인복지관 등에서 필수 서비스로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인천은 노인복지관 10개소, 노인문화센터 15개소에서 상담사업을 진행 중이다. 고령센터가 지난 2~12월 수행한 ‘인천시 노인상담사업 활성화 방안’연구는 인력, 예산, 정보,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고령센터를 중심으로 한 상담 컨트롤타워 구축을 제안한다. 고령센터의 제2경력개발사업과 연계해 노인상담사를 양성하고, 상담사업팀을 운영한다. 주제별 상담 매뉴얼 개발, 상담사 관리, 네트워크 구축, 개인‧집단 심리상담 제공, 담당자 상담 교육, 인천시민 대상 인식개선 사업 등을 수행하는 모델이다. 연구는 컨트롤타워의 역할 중 하나인 주제별 상담 매뉴얼을 개발하고 책자로 만들어 노인상담 사업을 하는 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상담 담당 직원과 상담사가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었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가 시민들이 당류가 적게 들어간 건강한 빵을 만날 수 있도록 당류 저감화 제과점을 확대했다. 인천광역시는 당류가 적게 함유된 건강한 빵을 시민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당류 저감화 기술지도 및 당류 함량 수거검사 등을 통해 당류 저감화 제과점 3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정됐던 19개 제과점 중 실태조사 및 수거검사를 실시해 17개소를 재지정하고, 올해 16개소를 새롭게 선정했다. 인천시가 당류 저감화 사업을 지속 추진 것은 인천시민의 높은 당뇨병 진단율과 낮은 혈당수치 인지율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지역 건강통계’에 따르면 인천의 ‘30세 이상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9.3%로,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를 기록했으며, 혈당수치 인지율은 23.3%로,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를 기록했다. 이에 인천시는 당을 줄인 건강빵이 유통될 수 있도록 소규모 제과점이면서 당류 저감화 제과점 운영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당류 저감화 기술지원 및 업소 내 위생관리 등 현장평가를 통해 당류 저감화 제과점 지정했다. 또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최근 각종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인천시 보건환경원구원의 환경분야 연구와 분석 능력이 국제적으로도 우수한 수준임이 입증됐다.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에서 주관하는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Laboratory of Excellece)을 받으며, 2015년부터 9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미국환경자원협회(ERA)는 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국제숙련도 기관으로, 환경분야 오염물질 분석 능력 평가에 최고 등급인 만족을 받은 기관에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매해 80여 개 국가의 13,000여 개의 실험실에서 세계적인 분석기관임을 인증받기 위해 미국환경자원협회(ERA) 국제숙련도에 참가한다. 연구원은 매해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여하며 환경정책 수립 및 행정처분의 근거 자료로 활용하는 측정분석 결과값에 대한 국제적 신뢰성을 검증받고 있다. 올해에도 수질, 먹는물, 토양 등 3분야 55항목의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가해 모든 항목에서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갈수록 똑똑해지는 인천시 수도 검침 서비스로 시민 편의 제고는 물론 운영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2월 20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원격 수도검침’서비스 확대와 자체 유지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운영비용 절감 계획을 밝혔다. 인천시는 2029년 완료를 목표로 지난 2021년부터 스마트 원격 수도 검침 구축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원격 검침률은 약 31.5%(전체 수도계량기 441만 전 중 139만 전)에 달하고 있다. 스마트 원격 수도 검침은 단순 검침뿐만 아니라, 각 수용가의 시간대별 사용량을 분석해 전체적인 수도 사용량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원격검침이 설치된 수용가의 검침 값을 매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제조업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 대수요가는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매일 수도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어, 물 절약과 요금 민원 감축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내년부터는 각 수도 계량기에 붙어 있는 원격검침 단말기를 자체인력을 활용해 유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19일 계양구 갈현동 소재 인천 제2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에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으로서 화재 발생 시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설의 안전관리를 통해 인한 인명ㆍ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 운영실태 확인 및 개선사항 지도 ▲화재 취약장소 확인 ▲불안전요인 제거 ▲관계자 대상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 및 관심 제고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양원은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시설중 하나다.”며 “시설 실정에 맞게 인명피해 저감대책을 최선을 다해 지속해 주시고 우리 계양소방서도 요양원 안전관리에 항상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계양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