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애도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30일 도청 1층 민원실 앞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내년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도민 누구나 찾아 조문할 수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조기를 게양하고, 도 소속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패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후 도 간부공무원들과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모친상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황망하고, 가슴이 메인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 뒤, 도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179명 가운데 도민은 1명(천안시 거주)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시는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 바우처카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대상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신고와 사업자등록을 하고, 관내에서 영업 중인 목욕장업, 이용업, 일반미용업 등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중 가능하다. 시는 관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에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바우처카드에 충전해 준다. 분기 1만 5000원, 연간 6만 원이 지원된다.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 바우처카드 신청은 2025년 2월부터 개인별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한 사업”이라며 “가맹점 모집에 적극 참여해 어르신들이 생활 주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 내 임업인들이 대전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의 충남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는 30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본사를 방문해 지역본부 이전을 촉구하는 도내 임업인 10만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부 전달은 지역 임업인들의 불편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도는 조합원과 사유림 산주 대부분이 도민임에도 지역본부가 대전에 있어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협력에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실제 전체 대전세종충남 산림조합원 4만 4805명 중 87.2%에 달하는 3만 9101명이 도민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사유림 산주 비율도 전체 29만 833명 중 도민이 26만 7621명으로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전은 9116명, 세종은 1만 4096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도는 지역본부 이전을 위해 지난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남개발공사와 이전 대상지 및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협의를 마쳤으며, 이번 서명운동 및 각종 임업인 관련 행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구상 산림환경국장은 “산림과 임업의 발전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군산시청 광장에 설치된다. 군산시는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군산시는 시청 앞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분향소는 12월 30일부터 운영되며, 조문객들은 헌화 및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싶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라 “시민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애도와 함께 국가적 위기일수록 주민들을 위한 근본적인 일들을 충실하게 추진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예정된 연말연시 행사 등의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되 특별한 애도 속에서 축하공연, 폭죽 등을 배제하고 간소화한다. 도는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4일까지 도청 동락관 1층 기획전시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21시까지 공무원들은 물론 각계 사회단체 등 주민들과 함께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고, 도가 운영하는 공식 누리집과 SNS, 유튜브를 통해서도 추모한다. 경북도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민생 안정과 함께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행정부지사를 안전점검 TF 단장으로 구성해 1월 2일부터 2주간 실국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사고가 발생하면 연이어 일어나기 때문에 주민 안전과 직결된 ▵항공 ▵대형선박 ▵대설한파 ▵인파사고 ▵산불 ▵전통시장 ▵요양원 등 7대 중점 분야에 대해 점검한다. 경상북도가 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는 30일 경주 화백컨밴션센터에서 한국APEC학회와 공동으로 ‘APEC 2025 KOREA 경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APEC 정상회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해야 할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포럼에서는 APEC 전문가와 중앙부처, 경제단체와 시민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오정우 외교부 APEC준비기획단시설사업부장, 박정수 한국APEC학회장, 전문가, 경제단체, APEC성공개최 추진위원회 등 150여 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은 유장희 한국APEC학회 명예회장의 “APEC정상회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흥종 고려대 특임교수의 “APEC의 정책 조율 및 다자간 협력 방안 논의” 주제 강연이 있었다. 박정수 한국APEC학회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아시아태평양경제 협력과 정책 혁신을 위한 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군은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추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공설봉안당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10월 10일에 착공해 약 2개월 동안 진행됐다. 봉안당 내부의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봉안함 배치 구조를 개선했으며, 냉난방 시스템을 보완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추모객들을 위한 휴게실과 제례실을 새롭게 신설해 보다 편리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공설봉안당 리모델링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설봉안당은 오는 2025년 1월 1일 부터 정상 운영되며, 추모객은 운영시간 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봉안당 이용 및 시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주민복지과 주민복지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령군은 문화유산분야 현안사업 7건의 지원을 국가유산청에 건의했고, 국가유산청은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과거 대가야의 왕도로서 역사성을 담보하고 있고 그와 관련한 문화유산들이 다수 분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3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주산성, 고아리 벽화고분, 대가야궁성지 등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대가야궁성지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大王’명 토기가 확인되는 등 학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간 대가야왕도 고령군은 그 역사성과 보유하는 유산의 가치에 비해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우리나라 고대사는 삼국을 중심으로 연구됐으며, 가야사에 대한 연구마저 금관가야가 비중있게 다루어졌는데, 이는 대가야에 대한 기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에 기인한다. 하지만 최근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고령군의 대가야고도 지정에 따라 대가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가야고분군은 기록이 부족한 고대정치체 ‘가야’의 실체를 증명하는 독보적 증거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가야권역 중 유일하게 대가야고도에 지정되어 '고도 보존 및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령군의회 이철호 의장이 경상북도시군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2024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이철호 의장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9대 고령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이철호 의장은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군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철호 의장은 “이 상은 고령군민들의 신뢰와 지지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령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고령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령군은 지난 12월 23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대왕의 나라』를 주제로 한 ‘2025 고령 대가야축제 기획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남철 고령군수,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실과소․읍면장,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이․감사, 고령문화원, 고령군새마을회, 유관기관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2025 고령 대가야축제’는 내년 3월 28일~3월 30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 세계문화유산 등재 및 대왕(大王) 명문 토기 출토 등의 주요 이슈를 적극 활용하여 축제의 정체성과 지속성은 유지하되 현재의 고령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고령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지역 축제가 아니라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이니만큼 ‘대가야 역사체험존’ 및 ‘아트체험존’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한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 및 편의 기능을 강화하고 푸드코트 시스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만원, 상사업비 2,000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확산, 농촌자원 활성화, 농업재해 대응 및 병해충 예방 등 농촌지도 및 기술보급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써 9개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참외담배가루이 경보체계 구축, 친환경 미생물 상시보급 체계 구축, 성주참외 최적화 스마트 연동하우스 개발 등을 추진하여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2025년도에도 청년농업인 양성아카데미, 싱싱멘토링프로그램 등으로 성주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을 적극 육성하고, 벼 병해충 들녘별 일제방제, 시설참외 스마트 배지재배 모델 시범, 초유은행 구축으로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직원들이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지역 현장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나눔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사회 온정 확산에 앞장선 기부자들의 고귀한 가치를 명예의 전당에서 영구히 기린다. 나주시는 지난 27일 시청사 1층 로비에서 ‘기부 명예의 전당’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청사 로비 중앙계단 벽면에 설치한 기부 명예의 전당은 ‘인재육성’, ‘희망나눔’, ‘고향사랑’ 등 3개 부문 기부자 명단으로 채워진다. 기부 명예의 전당은 “각계각층의 나눔과 기부의 가치를 기리고 더 따듯한 나주의 미래를 밝히는 발자취를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윤병태 시장의 지시에 따라 조성됐다. 시는 3개 부문서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의 이름 또는 기관·단체 명칭을 황금빛 헌액판에 새겨 영구적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헌액판은 총 984개로 시는 이날 제막식을 통해 기부자 186명을 나주시 기부 명예의 전당에 처음으로 헌액했다. 특히 장학사업, 나주시민회관 기증 등 고향 발전과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던 금하장학재단 故 서상록 회장과 “한 푼의 세금도 고향에 납부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청년회의소는 지난 12월 27일 오후 함양학생공연장에서 창립 49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49대 최재혁 회장의 이임과 함께 제50대 김종경 신임 회장이 취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중열 특우회장, 경남울산지구 박희열 회장 등 내빈과 JC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1부 연차 표창 시상식 및 전역식에 이어 2부 본행사에서는 내빈 및 JC 가족 소개, JC 신조 제창,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으며, 3부에서는 회장단 이·취임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재혁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김종경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함양청년회의소의 발전을 위해 직전 회장으로서 더 노력하고 봉사하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김종경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의 열정으로 도약하는 함양JC’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청년회의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진군이 30일 무안국제공항 사고 여객기에 1명의 지역민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힌 가운데 참사 희생자에 대해 합동 분향했다. 사고 당일인 전날 강진원 군수 지휘 아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 강진군은 이날 강진읍 강진아트홀에 희생자 분향소를 만들고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 기관사회 단체장들이 합동 분향에 참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강진군은 오는 2일로 예정돼 있던 2025년 민생경제 살리기 다짐 캠페인과 31일 밤 개최 예정이던 보은산 고암모종 타종식 등 외부 행사를 전격 취소하는 등 전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항공기 사고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사고 수습에 최대한 협력해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제도 개선 및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중구는 각 부서 및 주민 추천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을 발굴해 효과성, 주민 체감도,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등 5개 항목을 심사한 뒤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 우수 등급에는 건설과 김지인 주무관(도로재난 대응센터 구축)과 세무2과 김수정 주무관(-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이용한-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를 몰라도! 납세자별 체납안내 적극 송달 추진)이 뽑혔다. 장려 등급에는 건설과 최재호 주무관(안전한 통행로 확충을 위한 보도 설치)과 도시과 조현백 도시계획계장(태화강국가정원 배후 관광숙박시설 허용으로 체류형 관광도시기반 조성), 홍보실 이재준 주무관(짧은 영상을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구정 홍보)이 선정됐다. 건설과 김지인 주무관은 제설장비 보관을 위한 도로재난 대응센터를 건립해, 체계적인 도로관리 거점을 마련했다. 울산시와 협의해 장현동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