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5일 한마음회(회장 노연환)에서 설 명정을 앞두고 떡국용 떡(2kg) 150상자(환가액 180만 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마음회는 계양구 주민 4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마음회 노연환 회장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떡국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맞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51명의 생활지원사 중 중간 관리자 역할을 맡고 있는 선임 생활지원사와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확인, 말벗,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등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은 지역 사회 사회안전망 기능을 하는 복지관 주력사업 중 하나이다. 김나은 선임 사회복지사는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생활지원사의 고충사항을 해결함으로써 모두가 만족하는 양질의 돌봄 서비스사업이 운영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은, 일상생활의 영위가 어려운 어르신 815명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 맞춤 돌봄과 특화 서비스 사업을 생활지원사 51명과 전담사회복지사 5명 등 총 56명이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개인후원자(가수∙유튜버; 류민희)로부터 설 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 참여의 일환으로 두툼한 설빔 양말 170켤레 (85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자 류민희는, 발라드 가수로서 2020년 싱글앨범 ‘너의 손을 잡고 걷던 밤’으로 데뷔한 가수로서 “설날을 맞았지만 추운 겨울 외롭고 춥게 보낼 어르신들을 위해 그동안 공연 수익금으로 양말을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비스 운영팀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에 참여해 준 가수 류민희 후원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설빔 양말은 무료급식 어르신에게 곱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공감과 협력을 기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는 치매 조기 발견과 관리를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노인 이용이 많은 9개 기관에 상설 치매검진으로 찾아가는 치매검진사업을 펼친다. 연수구는 주민의 20.1%가 60세 이상 인구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치매 고위험군 발견을 위한 치매선별 검진결과 3년 평균 선별 검진자의 약 14.8%가 인지저하자로 발견됐다. 이에 따라, 노인인력개발센터의 보건의료시니어 전문인력을 활용해 검진기관으로 방문 시 보급형 치매검진, 노인척도 우울 검사, 만성질환 기초검사, 치매예방교육 등 원스톱 치매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검진이상자는 인지선별검사 및 정밀검사로 연계하고 노인 우울 검사, 만성질환 검사 이상자는 해당 부서에 상담·관리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검진기관 중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 ▲연수종합사회복지관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연수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은 오후 1시~4시, ▲연수구보건소 ▲농원경로당(여성의 광장 후문) ▲적십자병원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주말을 제외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제7기 어린이참여위원회』참여 위원을 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7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70명 이내의 어린이로 구성된다.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월1회 정기적으로 아동활동 전담인력의 진행을 통해 아동권리의 이해와 지역사회 참여역량을 키우는 아동정책 제안, 아동권리 모니터링, 아동인권 옹호캠페인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2024년 제7기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지난 제6기 어린이참여위원들의 활동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한 정책제언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친화도시 서구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과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아동 당사자의 의견을 듣고 반영할 수 있는 참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아동의 의견을 대표할 수 있는 기구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듣고자 2016년 11월 최초 제1기 어린이참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6년간 약 250여명의 아동이 서구 어린이 대표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가 민선8기 2년 차인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부영송도타워에 자리 잡은 재외동포청의 개청 1주년 기념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한다. ‘명예도로명’이란 기업 유치,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기존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하는 상징적인 도로명이다. 주로 지역상권 활성화, 해외도시 교류, 기업 유치 등을 목적으로 부여되며 명예도로명으로 사용되는 이름의 공익성이나 사회헌신도 등을 고려해 부여하게 된다. 지난해 6월 5일, 국내 이민 역사의 출발점이라는 인천의 역사성과 함께 다양한 국제적 환경까지 갖춘 연수구에 재외동포청이 출범했다. 재외동포의 권익향상과 연수구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시작점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해 그 상징성을 부각하고 아낌없는 지지를 보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연수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내달 6일까지 명예도로명 명칭 관련 주민 의견수렴 중으로 오는 3월에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통해 명예도로명이 최종 결정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명예도로명 주민 의견수렴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오는 2월 1일부터 식품제조가공업체의 2024년도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생관리등급제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식품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하여 출입·검사·수거 등을 차등관리 하는 제도이다. 효율적인 위생관리와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서구지역 식품제조가공업체 344개소 중 영업활동을 시작한지 1년이 경과한 업체 20개소를 대상으로 신규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업소 현황 및 규모·생산능력 등 기본 조사, ▲서류평가, ▲환경 및 시설평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식품위생법령 기준보다 우수한 시설 및 위생관리 여부 등이며 총 120개 항목을 평가해 200점 만점으로 환산한다. 서구는 평가 점수가 151~200점인 업소는 ‘자율관리업소’, 90~150점인 업소는 ‘일반관리업소’, 0~89점인 업소는 ‘중점관리업소’로 등급을 구분해 등급별로 차등 관리할 계획이다. 자율관리업소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출입·검사가 2년간 면제되고, 위생관리시설 개선을 위한 융자사업을 우선 지원받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서구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2024년 공동주택 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구는 사업 수요가 높으나 대부분의 관리주체가 고령으로 신청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난 25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많은 공동주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사용검사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단지가 신청 대상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공용부위(옥상, 외벽 등) 및 공용시설(경로당, 상․하수도 시설) 보수․보강, 범죄예방을 위한 단지 내 무인택배함, 방범용 CCTV 설치 등이 있다. 그동안 서구에서는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228개 단지에 약 107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약 14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인천시 전체에서 최대규모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현장조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를 결정하고 사업을 조기 완료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환경개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인 남동구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관련 조례 개정으로 올해부터 남동청소년센터로 이름을 변경‧운영한다. 2016년 5월 개관한 남동청소년센터는 그동안 남동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활동, 봉사활동, 진로체험, 문화체험, 수련활동,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다양한 영역의 청소년 사업을 펼쳐왔다. 현재 남동청소년센터는 중학교 1학년, 2학년 대상 무료 돌봄 학교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또한, 1월 인천시민 대상 남동청소년센터를 지칭할 ‘별칭’ 공모전, 5월 남동청소년축제 개최 등 다양한 활동 전개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 기관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용찬 센터장은 “새해 시작과 함께 남동청소년센터로 기관명이 변경되어 새로운 기관으로 태어난 느낌이다”라며 “변화와 도약을 통해 발전하고 성장하는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남동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고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이 성장하여 성인이 됐을 때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0~18세까지 216개월간 매달 5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매달 10만원을 더 적립해준다. 18세 성인이 된 아동은 총3천24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은 중위소득 4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생계, 의료급여) 가구 12~17세 아동, 아동복지시설의 보호아동, 가정위탁아동, 장애인생활시설아동, 소년·소녀 가정 아동 등 80명이 대상이었다. 구는 올해부터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가구의 0~17세 아동까지 대상자를 192명으로 확대했다. 현재 관내 대상자 112명의 아동이 미가입 상태다. 디딤씨앗통장 가입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 지내지 못하는 요보호아동 및 수급대상자의 자녀 중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부터 지원하던 것을 차상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만 5세 이상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교육 ‘어린이 농부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홍보관에서 전시 중인 벼의 일생, 전통 농기구, 벼 생체표본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에서 인천의 지역 먹을거리인(로컬푸드) 딸기가 자라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화, 수,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회차별 25명 내외로 인원을 구성해 날짜별로 신청서를 작성한 후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농업·농촌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농산물 중심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월 24일 지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발주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4 상수도사업 지역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부동산 침체 심화와 부동산 대출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지역건설사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2024년 발주하는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 방안 △건설사업관리용역 감리제도 △건설폐기물 수집·운반 설계 현실화 △지역건설 자재・인력・장비 우선 참여 기회 확대 △상수도공사 안전관리 등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기업과의 긴밀한 유대를 통해 어려운 지역건설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기업 수주율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에도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맑은 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연구원은 인문도시연구총서 제10권 '만석동 사람들'을 발간했다. 인천연구원은 2013년부터 인천시민들의 이야기를 채록하여 단행본으로 발간해 오고 있으며 이번이 시민생활사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인문도시연구총서 10 만석동 사람들에서는 만석동 일대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시민 3인의 만석동에 대한 기억과 생애사를 담았다. 만석동은 한국 전쟁 이후 피란민이 정착했던 곳으로 대규모 공장단지가 조성되면서 전국의 노동자들이 모여들었던 동네였다. 만석부두는 연안부두로 기능이 통합되기 전까지 하루에도 수백 척의 배가 드나들었던 인천의 대표적인 항구였으며 지금은 철거됐지만 굴을 까던 작업장인 굴막촌의 조성으로 주민들의 생계 수단을 제공하던 공간이었다. 이번 총서에서는 만석동 최초로 낚시 가게를 운영했던 부모님의 뒤를 이어 만석부두를 지키고 있는 정성자 씨, 괭이부리마을에서 생활 터전을 잡고 60년 이상 거주한 김명자 씨, 고향을 떠나 인천으로 피란 와 화물선박 일을 했던 김철관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3인의 구술을 통해 대성목재, 삼미사, 인천제철 등 공장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인권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여성청소년 약 1만여 명이 대상이다. 2006년에 태어난 인천시 여성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여성가족부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지원받는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인천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확정·통보를 거쳐 매달 1만 3천 원씩, 상반기분 7만 8천 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3월 18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인천지역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과 2023년 11월 오픈한 인천e음 여성청소년생리용품 전용관(온라인몰)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생리용품 구입비는 생리용품 전용 카드에 인천e음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사전에 여성청소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월 25일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비상을 위한 연대와 화합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네트워크 간담회에는 지난달 새로 취임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과 조부연 센터장,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과 김경희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와 연수구의 2024년도 자원봉사 활성화 방향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은 “2023년'병원동행'과'그린상륙작전V'사업을 비롯하여 '참! 좋은 사랑의 밥차!','하천에 활력을 불어넣다'등의 사업이 연수구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2024년에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함께 자원봉사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두 센터가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인천시와 연수구의 다양한 사업에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연수구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