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좋은식단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 사업대상은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30곳이다. 좋은식단 개발에 관심있는 업소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업을 시작한지 1년 이내이며, 면적 100㎡미만인 사업장은 우선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소는 다음 달 7일까지 신청서를 구청 위생과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평구지부에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외에 이메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부평구청 누리집 부평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부평동 소재 외식 전문 업체 조리실에서 다음달 15일부터 29일까지 총 8회 수업을 받는다. 수업은 위생․안전 교육, 업체별 컨설팅 과 저염․저당 한식 메뉴 조리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가중되는 경제난으로 영업이 부진하거나, 메뉴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많다”며 “이번 사업이 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좋은식단 개발 프로젝트’는 구와 외식 전문 업체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지역 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예술인 등 지역 문화예술자원 파악을 위해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2024 지역 문화예술자원 기초조사(DB구축)’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천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예술인(단체), 생활문화동아리의 활동 정보를 파악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사업 지원 정보 제공, 재단 문화예술사업과의 연계 접점 등을 찾기 위한 일환이다. 특히 재단은 이러한 기초조사 데이터베이스를 정기적으로 현행화해 지역과 주민 수요에 맞는 체계적인 문화예술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재단과 함께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인천 중구 예술인(단체), 생활문화동아리의 정보 등록은 오는 6월 말까지 재단 홈페이지 내 온라인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링크가 어려운 경우 재단(중구 신포로27번길 83-1 2~3층)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가들의 정보를 모아 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홍보하고 연계지점을 만들도록 하겠다”라며 “지역 문화예술인(단체), 생활문화동아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영종동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의 집수리 공사를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지원 대상 가구는 집 안 곳곳에 쓰레기 더미가 가득하고, 주방이 없어 화장실에서 식사 준비를 하거나, 난방이 되지 않아 추위를 피해 겨울에는 전철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주거 환경 개선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천공항공사 지정 기탁사업비로 대상자 주거지에 전기·수도 설비 공사, 싱크대 설치, 전기온돌 패널 시공 등 350만 원 상당의 집수리를 지원하며 어르신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특히 이번 수리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중구자원봉사센터, 스태츠칩팩코리아 소속 자원봉사자, 구청·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약 20명이 대상자 집 안 곳곳에 쌓인 17톤가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정리하며 힘을 보태기도 했다. 허재봉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해 대상자가 조금이나마 편하게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힘쓰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산곡2동 개방형 천마경로당에서 지난해 12월까지 총 28회기로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 180명에게 제공했던 노년기 맞춤 활동 “근력저축운동은행”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개방형 천마 경로당은, 노인들이 모여 활동하고 소통하는 장소인 경로당을 노인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주민들과 이웃들이 모여 지역사회화의 상호작용과 통합을 도모할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천마경로당 김OO 회장은 “경로당에서 쉽게 체험하기 힘든 다양한 근력 운동을 통해 체력관리에 도움이 됐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회원들과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건강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어르신의 건강유지와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어 경로당이 노화되고 폐쇄된 공간이 아닌 활력을 주는 열린 공간으로써 이미지 개선과 지역주민에게 공동체 의식을 형성해줘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개방형 경로당이 항상 열린 공간으로 제 기능을 발휘하여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신선새마을금고 이익창 이사장, 김종운 이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신희연 보건복지팀장, 이원도 도원동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신선새마을금고에서 기탁한 사랑의 좀도리 쌀 70포(180만 원 상당)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과거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아 놓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모금 운동이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저소득층이 급증함에 따라 이웃들의 고통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익창 이사장은 “신선새마을금고는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따뜻한 금융인 만큼, 운영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희연 보건복지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인 카페 아띠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카페 아띠 운영규정 및 준수 사항을 공지하고자 오는 26일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페 아띠 총회는, 2024년 연간 사업단 운영 계획 안내를 통해 사업의 대한 참여자의 이해도 향상 및 참여자와 담당자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카페 운영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관리팀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총회를 통해 카페 아띠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온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참여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카페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60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신노년 세대를 위한 시장형 사업단 카페아띠, 커피박창작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 아띠는 음료 제조 및 디저트를 판매하여 굴포천의 명소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5기 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첫 정기회의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제5기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앞으로 2년 동안 협의체를 이끌 임원진을 무기명 투표로 새롭게 선출했다. 민간위원장 함혜경, 부위원장 지정근, 사무국장 한유선 위원으로 구성됐다. 또한 올해 추진할 특화사업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흥동 주민 복지를 위해 한뜻으로 힘쓰자는 다짐을 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제5기 민간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다 같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찾고 보살피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신흥동의 복지를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뛸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복지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신흥동 협의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1월 22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2주간 관내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점검은 가스 사고 예방 등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사전에 각종 안전장치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설 연휴 안전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가스 사용 업체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설비 이용실태 및 시설·기술기준 적정 여부, 안전관리책임자 정위치 근무 및 안전 수칙 숙지 상태, 안전사고 대응 계획 및 비상 연락 체계 수립 여부 등이다. 중구는 가스 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5회 이상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해오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가스누출 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설 연휴 장기간 집을 비울 시 가스 밸브를 잠가놓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올해 여름철 관내 해수욕장을 찾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편의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노후되고 개선이 필요한 곳의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천혜의 해안명소를 찾는 많은 관광수요를 고려하여, 편의시설 정비를 위해 총 6.8억 원(시비 2.5억, 군비 4.3억)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북도면 수기·옹암 해수욕장에 이어 올해에는 영흥면 장경리·십리포, 덕적면 서포리와 자월면 이일레 해수욕장의 노후되고 보완이 필요한 수상안전망루, 샤워장, 화장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중점 정비하고 그 외 전반적인 관내 해수욕장 및 해변 편의시설을 전면 재점검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을 매년 찾아주시는 해수욕장 방문객들을 위해 편리하고 안전한 여름철 피서 환경이 한결같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5일 영흥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및 영흥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4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금융’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아동 성장에 있어 올바른 경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금융감독원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금융회사와 금융생활과 같은 기본 금융지식과 핀테크,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금융기술, 그리고 게임머니와 스마트폰 사용법 등 똑똑한 금융생활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 ㄱ군은 “딱딱하고 어려울 줄 알았던 미래금융을 보드게임과 방탈출게임으로 배우니까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서 앞으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연계하여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은 지난 24일 ‘꽃들에나라 어린이집’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꽃들에나라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행복을 전하는 나눔 마켓’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과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꽃들에나라 어린이집 성은희 원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중히 모은 바자회 수익금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산2동 관계자는 “매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꽃들에나라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산2동에 지정기탁되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가수 이찬원의 팬클럽 인천찬스(팬덤명)에서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세탁세제 500개(환가액 545만 원 상당)를 계양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인천찬스에서는 지난해 10월 ‘2023년 계양구민의 날’ 가을음악회에서 가수 이찬원씨가 초대가수로 출연했던 인연을 소중히 여겨 이번 기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팬클럽 인천찬스 회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구민의 날에서 멋진 호응을 보여준 계양구 구민을 위해 팬클럽 인천지역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이웃 돕기 나눔을 결정했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팬덤문화가 정착되고, 나눔의 선순환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이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계양구 MG 새마을금고 연합인 계양새마을금고, 계산새마을금고, 북인천새마을금고, 효성새마을금고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6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에 소재한 새마을금고 연합은 지역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한 이웃 돕기 기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행정복지센터 복지사업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계양새마을금고 이노경 이사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계양구의 취약계층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계산, 북인천, 효성새마을금고 이사장도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이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차량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의 비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주로 전기배선의 누전이나 엔진의 과열로 발생한 차량 화재는 차량 내의 연료와 시트, 타이어 등의 가연물로 연소 확대가 빠르며 엔진 내부에 발생한 화재는 엔진 덮개로 인해 진압도 쉽지 않다. 따라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의 비치는 중요하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11조에는 5인승 이상의 승용자동차,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있다. 운전자들은 자동차겸용 표시가 된 분말 소화기를 차량 내부에 손이 닿아 사용하기 쉬운 곳에 보관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2023년 전국 차량화재 건수는 4300여 건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손이 닿는 곳에 구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차량용 소화기의 비치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서 인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전자자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합전자도서관은 정기적인 전자책과 오디오북 업데이트는 물론, 매월 희망 전자책 신청을 통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 올해 1월부터는 새로운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부커스)를 제공한다. 매월 업데이트되는 자료와 함께 10만 권 이상의 도서를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독형 전자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Why 시리즈’를 비롯해 ‘교과연계도서’, ‘카타르 아시안컵’ 코너 등 다양한 주제별 전자책을 구비했다. 이 밖에 공무원·공인중개사 강좌,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사이버강좌와 학술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전자잡지까지 이용할 수 있다. 통합전자도서관 전자자료는 인천시교육청 소속 도서관(북구, 계양, 부평, 서구, 연수, 주안, 중앙, 화도진, 평생학습관) 또는 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 회원으로 인천시민 인증 절차만 거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가입과 전자자료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통합전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