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3년도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를 위하여 지역자원과 후원연계를 통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9,041명에게 총 5,548건에 2억7천2백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자원 연계서비스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을 발굴한 후 사회공공기관, 보건복지기관, 비공식 조직 등 자원을 활용하여 생활지원 연계, 주거개선지원, 건강지원 등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관에서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736명에게 편안한 삶을 지원하는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를 개인의 상황과 요구에 맞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생활지원사 51명과 전담사회복지사 5명이 수행하고 있다. 후원물품을 제공 받는 어르신들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생활지원사가 꾸준히 안부를 물어주고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도움을 주어 고맙고 행복하다.” 는 소감이다. 이성수 선임 생활지원사는 “어르신들이 추운겨울에도 난방을 끄고 반찬이 없어 된장국에 밥을 말아 식사를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인천국제고등학교와 일본 스기나미고등학교의 한-일 문화교류 촉진을 위한 대면 국제교류 활동을 11일 성황리에 마쳤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활동 일환으로 실시한 활동은 인천국제고등학교와 일본 스기나미고등학교 총 160여 명의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과 일본의 문화와 정서를 교류했다. 양국 고등학교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각 학교 동아리 학생들의 한국 전통 은율탈춤, 일본 전통춤 소란부시, 한국 K-POP 댄스 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제교류의 장을 펼쳤다. 학생들은 개별 만남과 퀴즈 활동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정서를 공감하는 상호문화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함께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구상하며 서로를 알아가던 한국과 일본 친구들이 실제 만나 우정을 쌓아 가는 모습이 뿌듯하다”며 “양국 학교의 이번 교류는 학생들의 상호 문화 이해를 촉진하고 글로벌 세계시민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이동 심리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계양도서관은 정신질환 예방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이동상담실을 도서관 내에 마련했다. 이동상담실에서는 표준화된 선별도구 활용과 심층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치료 기관과 연계, 지속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1월부터 12월까지 8회 운영하며, 세부 일정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도서관이용자들이 심리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을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스마트한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 가이드’라는 주제로 진행한 겨울 독서교실에는 2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독서, 게임, 토론, 역할극 등 미디어와 관련한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팩트체크 모둠별 활동 ▶가짜 뉴스 관련 도서를 읽고 진행한 가짜 뉴스 처벌 토론 ▶다양한 미디어 사례를 알아보고 정보의 중요성을 배우는 비밀 정보 전달 게임 등 생활 속의 디지털 미디어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으로 운영했다. 독서교실에 참가한 정각초등학교 학생은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가짜 정보가 있는지를 생각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인터넷 속 정보의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신기하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책 읽기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 읽기에 대한 도서관 교육을 진행해 어려서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과 미디어 사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양한 독서동아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4년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에 소재를 두고 월 1회 이상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독서활동에 필요한 토론 공간 제공과 30만 원 상당의 활동 도서를 지원한다. 또한 신규독서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31일까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영리/학습/정당/종교 등의 단체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 지원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독서의 가치를 알고, 함께하는 읽걷쓰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과 나눔의 교육기부자를 15일부터 모집한다. 배움과 나눔의 교육기부는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활동에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으로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경험, 재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이다. 일반시민, 학생뿐만 아니라 동아리와 같은 단체도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직업능력, 인문교양 등 6개 분야이다. 이 밖에 그림, 사진 등 전시 형태의 기부도 가능하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교육기부를 통해 개인의 지식,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마을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교육활동 참여기회도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화여중과 선인중 인근의 무단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구간에 볼라드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볼라드 설치 구간은 인화여중 앞 회전교차로에서 선인중 앞까지로, 그동안 대형버스·화물차 등의 무단 주차로 인한 안전사고 문제가 수년간 지속돼 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차량 이동을 위한 현수막과 안내문을 게시하고 전화와 문자 발송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무단 주차된 차량을 성공적으로 이동했다. 이후 인천시교육청의 특별교육재정수요경비를 활용해 볼라드와 표지판을 신속히 설치하고, 이 구간의 폐기물을 정리해 통학로 주변의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련 부서 간 협의와 노력으로 인화여중과 선인중 인근의 무단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주차금지 시설물 설치를 통해 실질적인 통학로 안전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통학로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창업 관련 주요 정책 사업과 인천 스타트업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한 ‘2023년 스타트업 모범사례집’을 발간해 학교 현장에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범사례집은 글로벌 시민의식과 디지털 생태계 이해도를 갖춘 인천지역 차세대 유니콘 스타트업 인재 양성을 위해 제작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창업 관련 주요 정책 사업으로 ▶청소년 취업・창업지원센터 ▶글로벌스타트업학교 ▶글로벌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써밋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 ▶인천 청소년 비즈쿨 운영 등을 소개했다. 또한, 공학・정보기술 분야, 환경・바이오 분야, 인문・경영・기타 분야 등으로 구분해 29개 기업의 인천 스타트업 우수 사례를 수록했다. 각 사례는 창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창업 아이디어, 사업 계획, 경영 전략, 성공 요인 등 성공하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포함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모범사례집 발간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창업 교육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키우고 인천의 스타트업 생태계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2일 초·중등학교 예비 입학생 11명에게 2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관교동 통장자율회에서 잡병 수거로 모은 장려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하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이뤄졌다. 천무남 통장자율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란 예비 입학생들에게 뜻깊은 축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 상품권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품을 직접 구매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주시는 통장자율회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관교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명과 함께 ‘청소년 안전 및 성범죄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생활 속 각종 위험 상황으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재난 상황 대처 능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보건·위생 등의 생활안전 교육과 지진·화재 등 재난 상황에 따른 대피 안전교육을 배우고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위급상황에서 구조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 청소년들의 위급상황 실전 대응 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지키는 데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마루’는 관내 초등학생 5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방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근진 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근진 위원장은 2018년부터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임명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이끌고 있다. 또, 2018년부터 꾸준히 기부하며 현재까지 총 기부금이 600만 원에 이른다. 고근진 위원장은 “새해 새롭게 시작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힘찬 시작과 함께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기부를 마음먹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복지 협력의 구심점으로 꾸준한 선행을 펼쳐 지역사회의 모범이 됐다. 새해를 맞이해 솔선수범해 온정을 나누는 고근진 위원장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기부금은 연안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으로 적립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은 동 통장자율회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통장 연합회 온라인 소양교육’을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장·통장들을 위한 필수적인 건강정보를 제공, 최종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특히 ‘어르신의 당뇨병 관리’교육을 통해 당뇨병을 이해하고 생활 속 관리(예방)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추종구 통장자율회 회장은 “동 행정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다하는 통장으로서 이번 소양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건강한 주민 생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통장자율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리더의 생활 속 건강을 확보하고, 결과적으로 주민 건강복지가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양 교육을 확대해 주민들에게 더 많은 유익한 정보를 제공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올해 1월 2일부로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가 공식 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함혜영 동장이 개청 후 첫 현장 행보를 경로당에서 시작했다. 함혜영 동장은 지난 12일 관내 경로당 6개소를 연이어 방문하며 어르신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는 영종2동의 첫 동장인 만큼, 지역의 ‘기둥’인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민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함이다. 특히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을 알리고, 경로당 이용 불편·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영종재일 태평양약국’에서 경로당으로 지정 기탁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챙겼다. 한라비발디아파트 경로당 강용구 회장은 “영종2동장 발령을 환영한다. 개청 후 자생 단체 구성, 동 현안 사항 파악 등 신경 쓸 것이 많은 와중에 경로당을 먼저 찾아줘 고맙다. 앞으로 영종2동의 발전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영종2동 개청을 환영하고 반갑게 맞이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1년분 자동차세의 4.58%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 납부를 하면 세액을 공제받는 제도다.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 가능하다. 세액공제 범위는 1월 납부 시 연세액의 4.58%, 6월엔 2.5%, 9월엔 1.2%다. 시기별로 할인 혜택이 감소하므로 조기 신청해야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중구 제2청 세무2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하거나, 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납부는 시중은행의 창구, 자동화기기(CD/ATM), 전화(ARS), 가상계좌, 위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기간 내 납부를 하면 연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부를 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다. 향후 정기분(6월, 12월)으로 납부를 하거나 다음 연납 접수 기간에 재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를 폐차하거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연간기획사업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홀몸 어르신 20가정에게 반찬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국과 반찬 4종으로 구성된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하며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미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정성 담은 한 끼 식사가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유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연간기획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한부모가정 선물꾸러미 지원, ▲명절 음식 나눔, ▲초등신입생지원사업, ▲아동 체험 학습, ▲문화나눔사업, ▲기부 문화 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