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저소득 가정의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5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미역, 다시마 등의 판매수익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정복순 회장은“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을 살펴보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석금 간석2동장은“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장학금이 저소득층 아이들과 그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인천동산감리교회로부터 백미 50포(10kg)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인천동산감리교회는 23년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물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백미 10kg짜리 50포를 만수3동에 기탁했다. 인천동산감리교회는 “날씨만큼 경제적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만수3동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매년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줘서 감사하며 후원해 주신 마음을 생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2020년부터 5년 연속 시행 공공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사업으로, 계양도서관에서는 전문인력(순회사서)을 채용해 지역 내 2개관(아라마루 북카페, 까치말 북카페)의 전반적인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1월 중 공개채용을 통해 순회사서를 선발하고, 선발된 순회사서는 2월~11월까지 작은도서관 장서관리, 도서관 관리자 및 자원봉사자 실무 교육, 그리고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진행 등 전문적인 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전문인력의 부재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해 도서관 업무 관련 컨설팅 및 실무를 지원함으로써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1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42회 겨울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발명특허교실은 인천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발명·특허의 본질과 트랜드 읽기'를 비롯한 지식재산권 창출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주 내용은 ▲'챗 GPT를 활용한 발명' ▲'안전 구조물 제작' ▲'반응형 앱 개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역량을 향상하는 내용이다. 또 발명 아이디어 계획서를 제출받아 창의성, 완성도, 발명 요약서 등을 평가해 우수학생 3명에게는 인천광역시교육감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발명특허교실을 통해 아이디어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5일 2024년 3월 개원 예정인 인천검단꿈유치원의 원활한 개교 업무지원을 위해 '신설학교 개교추진점검단 회의'를 개최했다. ‘신설학교 개교추진점검단’은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서부교육지원청 5개 부서와 학교 관계자 등 총 17명으로 신설학교 개교 업무를 지원하는 협의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개교 지원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원아모집, 교육과정, 급식, 공기질, 통학로 안전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검토하고, 신설학교 건의사항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최상의 조건으로 원아들을 교육하는 학습공간 조성에 나선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개교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오는 9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인천의 혁신적인 스마트 교통 솔루션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인천광역시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메인 전시관인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노스 홀(North Hall)에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트윈 기술이 접목된 혁신적인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CES 2024는 현지 시각 오는 1월 9일부터 1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CES 2024에서 선보이는 인천의 혁신적인 스마트 교통서비스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기반의 지능형 교통관리서비스 ▲인공지능(AI) 기반의 신호제어 및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스마트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 ▲자동 돌발상황 검지를 통한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안전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책 수립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등 6개 분야다. 그중 주요 도로 교차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일 인천부평소방서와 지역 밀착 사업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서는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내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형성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평 내 자살시도가 다수 발생하는 공공장소(원적산, 함봉산, 석천약수터, 백련사 둘레길 등)의 119산악위치 표지판 총 20곳에 생명존중을 위한 자살예방 표어 및 상담전화(109) 번호안내판을 설치했다. 또한, 지역 내 공원(인천가족공원, 부영공원, 갈산근린공원 등)에 비치된 자전거 119구급함 총 10곳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스티커를 부착했다. 박광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 고위험군 지지체계 강화와 자살시도자 응급 위기 개입을 위해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5일부터 수봉공원에서 독서하며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갤러리도서관을 시범운영 한다. 스마트갤러리도서관은 2023년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및 시비를 지원받아 지난 12월에 조성됐으며, 무인 자동화로 운영된다. 미추홀구립도서관 통합회원은 언제든지 2권씩 14일간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한 도서는 해당 기기 및 11개소의 미추홀구립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회원가입 방법은 신분증과 본인 이름의 휴대폰을 소지 후 가까운 미추홀구립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수봉공원에서 자연을 느낄 뿐만 아니라 미술작품도 감상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문화와 휴식의 장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불법 외국어선 단속을 위한 총기 사용 등 현장요원의 상황대처 능력을 한층 강화한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해상에서도 안정적인 사격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서특단 별관 1층에 설치하고 4일 현판 제막식을 실시했다.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은 당초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중부해경청 특공대에 설치ㆍ운영됐으나 사격훈련을 위해 해상특수기동대원들이 영종도까지 이동해야 해 시간적 제약이 있었고, 장비 노후화로 고장도 잦아 훈련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훈련 내실 제고를 위해 불법 외국어선 단속 전담 기관인 서특단으로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이전하고 최신장비로 교체하며 시설 전면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서특단에 새롭게 마련된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은 불법 외국어선에 등선하거나 선상에서 선원과 대치하는 상황 등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때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나리오별로 생동감 있게 구성해 실전과 같은 효과적인 사격훈련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해상에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는 경로당 10개소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사회참여와 문화 체험을 통해 어르신에게 옛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孝心 가득한 된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된장 만들기 활동은, 지난 해 경로당 여가 문화 보급 사업 마무리 활동으로 진행하여 어르신의 높은 호응도를 얻은바 있어 재참여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시 추진하게 됐다. 된장 만들기는, 민족 고유의 음식을 이해하고 식문화의 기본 정서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의 장 마련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회복에 도움을 주어 자아존중감과 성취감을 향상시켜 나가는 효과가 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된장을 만들면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전통적인 한국문화 계승에 대한 자부심과 창조적인 즐거움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 회원들의 사회적 역할축소에 따른 고립감 경감을 위하여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여가문화를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평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자산의 현재 위치, 상태 등의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보유한 물품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진행한 '2023년 정기 재물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기 재물조사 결과, 총 재물은 1,647개 약 6억 3300만원이며, 신규물품으로 孝道의자 등 78개 3,700여만원, 불용품은 의자 등 58개 970만원으로 나타나 2022년 작년대비 자산액이 3,300여 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평가됐다. 재물조사는, 사회복지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자산 현황에 따라 물품대장과 라벨을 조사하는 현장 실사로 진행했으며, 불용물품은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ㆍ회계 규칙 제41조(불용품의처리)에 의거 폐기할 예정이다. 서비스운영팀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2023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복지관 내 자산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정리했다며 앞으로, 물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산운용에 정확성을 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재물조사를 통해 물품의 정확한 관리, 라벨링과 분류, 폐품 적기처리를 통해 비용 절감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과의 상생 강화를 위해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총 2,900만 원가량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설·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정례화해 실시해 오고 있다.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사장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작으로, 모든 임직원은 명절 기간 내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 약과·배·사과 대추·모둠전 등 다양한 명절 제수와 개인별 필요 물품을 구매했다. 특히 공단은 올해부터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참여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을 병행 추진, ‘지구를 위한 10가지 생활 습관’ 홍보와 더불어 환경보호 실천 다짐 의지를 표명한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회용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등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공단 관계자는 “명절 기간마다 진행했던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이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현장에서 소상공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동 직원과 통장자율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개항동 관내 차이나타운거리 및 동화마을 등 주변 공가 주택으로 인한 주변 환경정비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러한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난해 10월 말 관내 상인회와 함께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진행했으며, 매월 첫째 목요일 통장자율회와 함께하는 환경정비를 통해 지속해서 청렴을 실천할 방침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개항동 통장자율회 회원 일동이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중구는 나로부터 시작’이란 문구가 새겨진 청렴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 뒤, 차이나타운거리 및 동화마을 주변의 환경을 정비했다. 개항동 통장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직원들의 행동하는 모습은 주민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다. 신임 김선금 동장은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한 통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청렴 의식을 고취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2동은 1월 3일부터 24일까지 ‘영종2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위원은 임기 동안 주민 의견수렴과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게 된다. 월 1회 이상 주민자치회 회의 참석, 분과위원회 활동, 주민자치회 운영과 관련된 각종 연수 교육 등에 참여하게 된다. 위원 모집 규모는 20~50명 내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모집대상은 모집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인 사람 중 영종2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 영종2동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영종2동에 소재한 각급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 영종2동 외국인 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영주 체류자격을 갖춘 외국인이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주민자치회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이라며 “지역발전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영종2동의 주민자치 기반을 조성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모집 공고문은 인천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2023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학교폭력, 자살·자해 등 청소년 문제가 다각화·저연령화하며 심각한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만큼, 이에 대한 다각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센터는 생명 존중, 인터넷·스마트폰 과사용 예방, 인성교육, 학교폭력 예방, 사회성 향상, 친구 관계 향상 등을 주제로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예방 교육을 운영했다. 지난해 관내 22개 학교 총 4,986명의 청소년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상호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전달하고, 공감적 경청 방법을 연습하도록 장려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로부터 “학급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자살·자해의 정의를 안내하는 등 기존 틀을 벗어나, 각자가 가진 스트레스 요인을 알아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자기 돌봄 방법’ 탐색 교육을 진행, 청소년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아울러 대단위 교육을 지양, 학급별 교육방식을 택한 것도 특징이다. 교육